**** 펀글입니다!! ****
나에게는 사랑하는 그녀가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사랑의 달콤함을 알려주었고..
그녀는 나에게 사랑의 어려움도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내게..
여자의 맛을 알게해주었고..(__*)
..함께 내 아가들의 맛도 알게해주었다..ㅡㅡa
사건은..
그녀와 자주가던..
송파역 레옹비디오&디비디방..
깨끗한 시설에..
좋은 화질..
진동의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밖에서 안이 절대로 안보이는..그런곳이었다..(잇힝~* 최고!!)
하여간..
자주가던..그 비디오방..
거기가면 카드주거등?
한번갈때마다 카드 뒷면에..한줄씩..뭐 세겨주는데..
그거 뒷면 다쓴카드..4장있어..(__*)
80번은간거네..;;
그거 땜시 내가 이렇게 삐쩍 말랐나부다..ㅡㅡa
아..이게아니지..
왜 이이야기가 나오는것이야!!
크흠크흠..
하여간..
때는 2001년도 겨울..
그날도 우리는..
송파역근처 길거리를 방황하고있었지..
[우리 어디갈까?]
[아..비디오방이나갈까?]
[그럴까? 근데..우리지금 비디오방에서 나온거거등ㅡㅡa]
[아까는 영화만봤자나..(__*)]
뭐..이래서..
다시 비디오방을 갔거덩..
하루에 비디오방..두번가니까..
그것도..나온지 15분도 안돼서..다시들어가니까..
아줌마가..졸라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
[잇힝~* 아줌마도 알면소~ 가치할래요?]
[오호..요즘 남편이 안해줘서..오랜만에한번?]
[잇힝~* 대망의 3단(-_-)합체!!]
..했을리가 없는거 알지?
-_-
하여간..트리플엑스..빌려서 갔어..
트리플엑스가 조올라 길거덩..
비디오 하나짜리론 제일길꺼야..
비디오 두개짜리는 비싸거덩..ㅡㅡa
13번방으로 가서..
비디오 나오기도전에..
뽀뽀도하고..손도잡았어..
그리고..
영화만봤어..
-_-
이러면..때릴꺼야?
독자님 : ㅡㅡ+
진짜 때릴꺼야?
독자님 : ㅡㅡ++
알았어..안할께..ㅠ.ㅠ;;
그래서..맨날 하던거했지..
그녀의..조금은 가는..이뻤던 입술을..이뻐해주고..
그녀의 가늘고 긴..목선이 이뻤던..그 목도 이뻐해주고..
그녀의 풍만하진 않지만..이쁜..가슴도 이뻐해주고..
그녀의 배꼽을 지나서..
그녀의 거기를 이뻐해줄라는데..
[숙맥아..싫어..]
[화들짝!!(0_0) 왜? 왜?]
[나..그날가까워졌어..(__*)터질지도몰라..(__*)]
[헉!! 떡볶이?!?! 잇힝~*]
근데..떡볶이는 안댄다더라..ㅡㅡa
막..기대하고..할라는데..
못하면..존나 우울한거알지?
알자나!!
독자님 : 끄덕끄덕;;
나는..뭐 뾰루퉁해져있었지..
그러다가..뭔가 번쩍!! 하고 떠올랐어..
고민하다가..
말을했지..
[입으로 해줘..(__*)]
미친..;;
어디서 본건 많아서..
그녀..
고민하다가..
해주더라..(__*)
희열의 순간들..
행복의 순간들..
지나가고..
방출타임이왔어요~
나의 아가들이..
밖으로 나가고싶다고..
막막 나한테 신호를 보내는거야..
그리고..또다시..뭔가..번쩍!! 하고떠올랐어..
다시..고민하다가..
말을했지..
[먹어봐..*-_-*]
이런 써글..
어디서 본건 존나 많았지..
그녀..뭔가 말을할라는데..;;
니가 지금 물고있는건 뭐냐..ㅡㅡ;;
그 큰걸 물고 말할수있겠냐..;;
그녀가 하는말을 무시하고..;;
입안에 싸-_-버렸거덩..
그녀..뭔가 오물오물거리면서..
억울하단 표정을 짓더라고..ㅡㅡ;;
그러다가..
그녀도..뭔가..
번쩍!!하고 떠올랐나본지..
표정이 바꼈어....-_-
이런 써글..
갑자기..키스를하네..
어어? 뭔가..껄쩍한..액체가 들어오네..*-_-*
이런 써글..
뱉을수도없고..ㅡㅡ
삼켜버렸네...-_-
삼키는순간..
맛도 분석해버렸구..*-_-*
텁텁함..*-_-*
쌉싸름함..*-_-*
껄쭉한 액체..*-_-*
야릇한 향기..*-_-*
결론적으로..
좆같음..-_-
쿨럭;;
하여간 나는 내 아가를 먹어봤어..
대단하지?
내가 짱이야..잇힝~*
허접한 지식을 남용하다 피박쓰지말자!!
-_-
여기까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