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할일없이 톡만보고잇는
20 살 대학생 남아 입니다 (아 군대가네 젠장,,)
곧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가운데 저는 커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렇지만 전 이제 군대를 가야하니
톡커분들 이해해주세요 (잘 가 이제 난 솔로 say hello to the world)
아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는 고등학교 막판에 만난 여자친구가 잇엇어요
얼마전 여자 친구와 삼백일이라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엇어요
훅훽훡훨훨홀훵 ㅠㅠ 뭐 친구들과 머리를 총 동원해서 짜고 이벤트를 준비하기에
정신이 없엇죠 ㅠㅠ 여자친구란 놈은 삼백일인데 만날수없다며 징징 켁쿽콕퀃퀄대고잇고ㅠㅠ
정말 미칠것만 같앗죠 ㅠ ㅇ ㅏ무튼 그렇게 징징대고 뭐 이런저런 시간이 지나가고
그렇게 엄청난 촛불과 풍선 뭐 다들 하는거 솔직히 눈치로 대충 따라햇죠 ㅠㅠ
( 처음 하는거라 뭐 이건 친구들 할땐 어떻게 햇지 ?이런저런고민한거랍니다 ㅠ)
그렇게 친구녀석 들과 꾸민 소중한 이벤트는 대박???? 으로 끝이 낫어요
모 ,,,,,,섭섭한건 , , ,, ,영화 식객을 보며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 죽는 장면은 슬퍼 울고
제가 꾸며준 이벤트를 본 모습은 그냥 조아하는 여자친구 모습이라, ,,소죽은게 더슬프지?ㅡㅡ
( 네 사실 전 ! 여자친구를 울려버리고 싶엇습니다 ,)
그렇게 저희들은 아주 기분 좋게 모두들 빠이빠이하고 그날이 그렇게 지나갓죠
그리고 몇일뒤 그 날 같이 잇던 친구가 축하로 자신이 사진 전문기자라며!!믿엇던내가,,,,,ㅂ ㅅ,,
선뜻 제 dslr 카메라를 가지고 온갖 개 똥 퍼먹는 포즈를 취하며 열심히 찍어줫습니다 ,
사실 이 친구 폼하나는 정말 사진기사 같앗죠 , 땅에 뒹굴고 벽에 매달리고 show해라
전 그친구를 믿엇습니다 , 믿고싶엇습니다 아니 믿어야만 햇습니다 ,
사실대로 말하자면 믿을수 밖에없엇습니다 , 아무튼 몇일뒤에 전
사진을 보고 놀랏습니다 이벤트가 왠 불꽃놀이 축제로 변해잇엇습니다
갑자기 왠 수십개의 불기둥이 올라가며
불 기둥은 하늘에서 싸움을 하고잇엇죠 ㅡ ㅡ
그 불기둥 덕에 저와 여자친구는 보이지도 않고 휴 , , ,, ,
잊지못할 추억이 잊고싶은 사진을 만들어 네엇네요 ,(부셔버릴테다)
아무튼 이제 문제의 사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친구에게 온갖욕을 다해주고 싶엇으나 패버리려구요 ^_^ㅋㅋ(17차 ㅡㅡ)
저의 소중한친구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진 첨부....
고맙다 친구야 !이런 사진 바란건아니엿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장가가서 애기 돌 사진은 내가 찍어줄께 나에게 맏겨!!!!!!!!!!!!!!!!!!!!!!!!!!!!!!!! , , , , 좋은하루 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즐거운하루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펌 =>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