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학생입니다 남자구요
아이패드라서 잘안쳐지지만 양해를 구할께요
지금으로 부터 한 1주일전?쯤 같이 독서실을갔습니다
공부를하다가 제 mp3이어폰을 가져가는것입니다
저는 그댱 빌려줬습니다
거기서 제여자친구가 반팔을입고있어서 옷입으라는 조건으로요
문제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제가 "옷입었어?"라고 했습니다
제여자친구가 "응 입었어 확인하러와 " 이러더군요
그런데 이독서실은 남녀각방 독서실이라 가기매우 애매합니다 자리도 끝자리라서요
제자리는 문앞이여서 제여자친구가 자주 왔습니다
서로 오라고 실랑이벌이다가 독서실이 매우 조용해서 문자치기가 눈치가보여서 단답으오보냈습니다
제여자친구가 "왜 안와?"라고했는데 저는 눈치가보여서 "니가와" 라고 차갑게 보일꺼같이 보냈습니다
거기서부터 서로 살짝 다투다가 제가 "아 집에서 공주할껄"이라고했습니다
이말이 화근이된거같아요
제여자친구는 "내가돈줄께 그깟만원 잃어버렸다 생각할게" 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제입장에서 화가나잖습니까
"니왜 말을 그렇게하냐" 라고했습니다
그러자 "니가 말투 이렇게만들었잖아" 라고하고 서로 다투다가 제가 이렇게 싸우다가 헤어질꺼같아서 제가 먼저 사과했습니다 왜냐면 사랑하니까요 저희는 3년간 사귀면서 헤어지고 다시사귀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기싫어서 먼저사과했습니다
저는 열이받고 해서 ㅈ여자친구한태 말도안하고 그냥 집에오고있었습니다
밖에 날씨가추워서 "나올때 옷따슷하게 입고나와"라고 보냈슺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너 누구랑문자해?" 라더군요 저는당연히 "너랑하지!" 라고했습니다
근데왜 나오냐고하녜요 저는 "아 단순히추우니까..."라고했슺니다 아까 반팔을입고있었기때문이죠
근데 제 여자친구는 "니가 미안하다면서 내자리와서 돈주고 그럴둘알았는데..."라고 문자보내더군요
제가 돈필요없다고 가져가라고했습니다 독서실에서 다툴때
근데 어디가냐면서 다른여자 만나냐고 하더군요
솔직하게 님들은 3년사귄 여자친구두고 바람필수있겠슺니까 얘가 "그럼 3분안에 뛰어와바" 라더군요
정신없이 집에서 허겁지겁 옷을 집고 달렸습니다 하지만 7분만에 도착했습니다
걔는 집이머니까 이해해주는거 같았슺니다
근데 문제가 이일이있고 이틀?정도 됬을때 제그 먼저문자를 했습니다
근데 평소랑 말투가 다르더군요
그래서 "말투가 왜그래?" 라고했는대 그일이있고 나서 신뢰감이 떨어졌지만 아직은 믿고있고 살짝 불편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나 차이겠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시간좀달라더군요
낮애는 문자도안하고 밤에 잘자라는말만하고 문자를 안합미다
어제 목이말라서 잠에서 깻다가 여자친구 생각이나서
물마시다 제방에가서 여자친구가준 편지들을 다읽었습니다
하지만 보면서 왠지모르게 눈물이나더라구요
며칠간 문자도못하고 내가 얘를 실망시켰다는 죄책감이랑 보고싶고 하다보니까 눈물이났습니다
제가 읽다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너무 보고싶어 목말라서 깻다가 편지읽는데 너무보고싶어 하지만 내가한일이 있으니 참아야지"
라고 보냈습니다
하지만 답장도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내가 그렇게 불편해? 솔직히말해줘" 라고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답장이없더라구요
미치겠습니다
얘가 좋고 사랑하지만 얘가 절 불편해하고 싫어하면 헤어질꺼같습니다
저만 좋다고 사귈순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얘말듣고 얘가 어떻게 느끼는지 보고 말하려구요...
근데 얘의 심리를 알고싶습니다...또,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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