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맨유랑 AS모나코는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아무튼.... 그냥 똑같이 한국선수 볼라고 보는 입장에서...

 

<박지성>
경기1시간전부터 선발인가 선발이지 않을것인가 토론들이 막 올라옴... 

맨유 공격진의 언터처블은 루니와 날동이..... 

테베즈 나니 를 비롯해 박지성의 예상 선발게시글이 도배되면서 다들똥줄타는분위기....

나니 가 잘할때의 불안한 심리상태 
테베즈 가 패스안할때의 짜증남
선발로 나온다해도 13번이 제일먼저 교체될꺼라는 불안감에 휩싸이면서 똥출타면서봄

 

 

<박주영> 

 

보통 선발라인업 확인도안하고 경기시간시작되면 그낭 TV켬 

AS모나코 공격진의 언터처블은 박주영 1명 
박주영 1명을 두고 나머지FW 5명 로테이션 시스템.... 박주영을 어떤식으로 받쳐줄것인가에대한 토론들이 올라옴 
AS모나코의 축구를 보고있자면 욕이절로나오는 가운데 한줄기 빛이되는 축구전도사 박주영 과 AS모나코 수문장의 볼만한 선방
선발로 나오면 무조건 풀타임인것이다. 
리옹 마르세유 등 강팀들과 경기할때 골을넣어 리옹 보르도 마르세유 같은 팀으로 이적하길 바라는 마음이 자리잡고있는팬들 

프랑스나 기타 국가들 최고유망주 3명과 2명의 FW들이 박주영 파트너가되기위해 경쟁하는것을 보는 이상한 우월감 
박주영 창조적인패스 팀동료들이 못받았을때 휩싸이는 짜증감 
팀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이 박주영이라는 우월감 

 
<<알싸펌>>

왠지 동감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