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종교로 뽑는게 아니다. 사람 됨됨이와 그사람의 성품을 보고 공약을 보고 뽑는거다

알것냐?

그냥 장로라고 개거품 물고 개독들이 찍어준 영삼이가 나라를 어케 맹글었냐?

그냥 장로라고 개거품 물고 개독들이 찍어준 명박이가 현재 나라를 어떻게 맹글고 있냐?

태반이 기독교인 미국에서 울나라 개독들같은 꼴통만 있었음 오바마가 대통령 선거 자체에나 나올수 있었것냐? 온갖 잡욕은 다 쳐먹으면서 힐러리랑 경선 경합조차 나오지도 못했것지~

인쟈 눈을 떠라~

참고로 얼마전까지 나도 기독교 신자였는데 천주로 바꿨다~

이유가 먼지아냐? 머~ 세상에 다 알려진 그런 이유나 뻔할 뻔짜고

쫌 큰교회에 댕기고 있걸랑 너거덜 목사나 전도사가 하는 설교얘기를 귓구녕 파고 정말로 잘 들어봐라

신자에게 돈이나 봉사를 요구할때 "하나님을 위해서" 라고 하는지 "우리교회를 위해서" 라고 하는지 말이다. 설령 "하나님을 위해서" 라고 말하더라도 그 진위에 대해 한번쯤을 생각해봐라~ 그저 "우리교회 우리목사님 만만세~!" 이러지 좀 말고~

나는 말이다~ 하나님을 믿으러 교회를 댕긴거지 우리교회를 믿을려고 교회를 댕긴게 아니다~

요새 나같이 개독에서 천주로 옮기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더라~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생각은 해보지 않고~ 그저 "사탄에 꼬임에 넘어간 불쌍한 어린양들 지옥가것네" 라고 치부해 버리면 울나라 개독들에겐 앞으로 희망이 없다~

내가 왜 이런말을 썼것냐~

오바마는 기독교인이 아니다더라~

울나라 개독이 계속 이대로 어떠한 개혁도 없다면 기독교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너거들 뿐일꺼다~

들어는 봤냐? "그들만의 리그"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