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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나를 비판한 내용이 옳다면 그것은 나의 잘못이니 처벌해서는 안 되는 것이요. 설령 오해와 그릇된 마음으로 나를 비판했다 해도 그런 마음을 아예 품지 않도록 만들지 못한 짐의 책임이 있는 것이니 어찌 백성을 탓하리오.
임금이 꿈꾸는 태평성대는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
-세종장헌대왕실록 中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닙니다. 정책의 방향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거 같아서 바로 잡고 다시 해보자는 뜻입니다. 4대강에 문제가 있다면 다시 검토해보고 안좋은 것을 줄여나가야 하며 최대한 긍정적인 걸 극대화하자는 겁니다.
백성이 하려는 일이 만약에 부당한 거라면 제재를 가해야 합니다. 그러나 할 말은 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좋은 정치를 바라고 시민들이 편하게 삶을 누리고 싶은 것을 원만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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