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에서의 대박활약
2005시즌 출장19 득점12
2006시즌 출장26 득점7
2007시즌 출장11 득점2
2008시즌 출장13 득점2
->밥빠들은 박주영이 k리그에서 본좌급활약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그 주장은 터무니없는것이다. 현재 박주영과 비교되는 유병수를 살펴보자.
2009시즌 출장27 득점12
2010시즌 출장28 득점22
*22득점은 k리그기록중 3번째로 높은 득점임. 박주영이 k리그 4년동안 넣은골을 단한시즌만에 기록함. 더욱 비교되는것은 당시 박주영의 서울은 귀네슈감독에 국대급선수들이 다수포진한 캐사기팀이였고. 유병수의 팀은 시민구단....ㄷㄷ
2. 모나코에서의 대박활약과 리그앙이 골이 안들어간다는 개드립
2008시즌 출장31 득점5
2009시즌 출장27 득점8
2010시즌 출장33 득점12
->주로 박주영이 골을 못넣을때 쓰던 변명거리인데. 어디서부터 이런 근거없는 말이 나왔는지 의문임. 추측하건데. 06/07시즌에 15골넣고 득점왕먹은 선수가 있었는데 그사건으로 이런말이 떠도는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로 작년시즌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에서 60골이상 기록한 팀을 살펴봤다.
잉글랜드4팀. 스페인5팀. 이탈리아3팀. 독일4팀. 프랑스4팀이다. 어딜봐서 프랑스가 골이 않들어가는 리그인가?
또한 10년동안 프랑스리그 득점왕의 골수는 26득점이 2번. 25득점이 1번이 있었다. 단2차례. 15골 19골 기록으로 득점왕이 나온이후로 모두 20골이상을 기록했다. 프랑스리그가 골이 그렇게~~~~~~~~~~~~넣기힘든리그였다면 저3명의 선수들은 모두 괴물들인가?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기록한 득점기록이 누구의기록인지 모르고 봤다면 미드필더의 기록으로 착각할정도로 안습이다.
(어떤 덜떨어지고 뻔뻔한 악질 밥빠중 한명(대표적인 똥까이며 밥빠인 A씨)은 박주영의 유럽25골을 차범근과 비교하며 박주영이 역대 최고선수라고 우기는걸 보았다. 밥빠들은 설기현이 유럽에서 41골넣은것을 아는가? 내가 설기현을 이야기하면 밥빠들은 벨기에따위랑 프랑스랑 비교되냐고 묻겠지? 하지만 말이다. 박주영은 빅3 리그인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리그에서 넣은골은 아직없다. 그렇다면 안정환보다도 박주영이 못하고. 설기현보다도 못하고. 이청용보다도 못하고. 박지성보다도 못하는것이다...도대체 무슨근거로 박주영이 차범근이후로 최고의 선수라고 우기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일단 설기현 프리미어리그 5골부터
뛰어넘고 우겨라)
3. 모나코강등의 주역
모나코 강등했을때의 실점은 40골뿐이 않된다. 20개팀중 5위에 해당하는 최소실점기록이다. 득점수 36골이다. 감이 오는가?
팀평균도움숫자가 2개인데 골을 못넣는게 당연하다라고 하시는분들이 많다. 도움은 직접기록이아니라 간접기록이다. 골이 터져야 도움수가 올라간다.
이시절 박주영은 1900분동안 1골을 넣은적이 있었다. 그리고 박주영이 시즌동안 12골을 넣었는데 이중 4골이 pk이고. 8골이 필드골이다. 그리고 8골중 도움을 받아 넣은골이 5골이다. 박주영이 득점으로 도움이 기록된적은 5번뿐이다.
그리고 박주영에게 작년시즌은 팀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쓸어담고다니던 시즌이였다. 쇼쇼전 충격의 평점2점....ㅎㄷㄷ 경기장에서 숨만쉬어도 평점2점은 받을듯....
주전공격수가 1900분동안 1골뿐이 못넣었는데 모나코가 강등당하지 않는게 오히러 더욱 이상한일이다.
또한 일부밥빠들이 박주영이 작년 프랑스 득점랭킹 8위였다는 개드립을 하지만. 실제로는 득점랭킹12위
4.박주영이 잘해서 아스날을 갔다?
이건 분명 여러 의견이 있다. 벤트너 이적하면서. 몇일남지 않은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은 데려올수있는 공격수 찻기가 힘들었다는것이다. 그리고 벵거는 모나코에 감독이였던 인연이 있었고. 모나코와 긴밀한 관계에 있었다는것도 중요하다.
박주영이 잘해서 간것이 아니라. 벵거에게 박주영은 가장쉽게 영입할수있는 선수였다는것이다. 실제로 박주영은 이적시장이 닫히기전 이적이 성사됫고. 이적시장이 끝났음에도 세부적인 계약내용을 합의하지 못한체로 이적발표를 할정도로 너무나 허술하게 이루어진 이적이였다.
5. 포항배신과 k리그 드래프트 부활
-박주영은 포항에게 유학비 5000만원을 돌려주었기에 잘못없다.
->밥빠들의 물타기는 역시 甲이다. 박주영배신에 포인트는 유학비 5000만원을 돌려주었냐?의 문제가 아니다. 포항이 박주영에게 유학을 지원해주며 얻은 '우선협상권' 이 중요한것이다. 문제의 우선형상권의 내용은 박주영은 포항외 다른클럽과 협상하기전 포항과 우선협상을 해야하는 의무가 첫째요. 둘째로는 포항외 다른클럽과 협상을 시작할때 포항에게 통보해주는 의무다. 박주영은 우선협상권을 무시하고 포항에게 아무런 통보없이 서울과 계약했기에 욕을 먹는것이다.
여기까지가 들어난 사실이다. 이제부터의 이야기는 '박주영은 처음부터 포항에 입단할생각이 없었다' 라는전제로 인터넷상에 떠도는 뉴스를 종합해 추리한 내용이다.
박주영은 고교졸업후 '해외이적'의 이유로 포항과의 프로계약을 미루고 대학교를 진학한다.
박주영은 대학진학 1년도 안되 서울로 입단을 하였다.
계약내용은 고려대잔듸(실질적인 박주영 이적료)+신인최고연봉5000만원+엘쥐계열 cf다수
추리해보면 박주영은 처음부터 포항에 입단할 생각이 없었다고밖에 설명이 않된다. 박주영은 서울입단을 해외진출의 이유때문이라고 밝혔지만. 박주영은 서울입단 4년후 해외진출을 하였기때문에 박주영의 말은 신빙성이 없다. 또한 계약조건은 신인이 받을수있는 연봉의 제한선을 무시한 계약이다. 즉. 서울은 포항과 똑같이 5000만원의 연봉을 제시해서는 박주영을 영입할수없기에 편법으로 박주영에게 억대의 연봉을 만들어준것이다.
포항은 그야말로 죽써서 개준꼴이다. 박주영에게 투자한 유학비를 회수했다고는 하지만 은행에다 맡겨 이자따먹는게 더욱 효율적인 투자였을것이다.
이사건으로 드래프트를 반대해오던 클럽들은
'유소년을 키워도 돈으로 뺏길수있으며. 언제라도 제2의박주영이 자신들의 유소년선수일수도 있다는걸 알았고. 드래프트를 찬성하게 되었다.
6. 종합하면서....
박주영의 리그뿐만아닌 컵대회를 모두 정리하면 202경기에 62득점을 했다.
리그만을 계산하면 8년동안 48득점을 하였고. 년평균 6 골정도를 리그에서 넣은것이다. 멋진 기록이지 않는가?
한해에 34경기 출전해서 25득점을 했던 국내선수는 평생의 국가대표 a매치기록 단 20분이다. 박주영에게 밀려서 말이다. 참 아이러니한일이다.
까서말하면 박주영의 전성기는 k리그1년차이며. 그때 끝났다. 그이후부터는 그때의 그찰나의 영광을 사골 우려먹듯 언플하면서 국가대표주전공격수 자리를 내놓지 않고있다. 100위권 아시아팀 양학은 이동국.정조국.유병수.지동원.손흥민도 할수있는일이다. 월드컵본선때이면 r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여지것 붙잡고 목매는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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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notepad.tistory.com/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