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게시판엔 처음 오면서 오자말자 하는게
판타지 소설 제목 물어보는거라서 죄송합니다;;
얼마전부터 갑자기 머릿속에 자꾸 스쳐지나가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무진장 괴롭네요;;
혹시 아시는 분 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대 판타지 소설
주인공은 대학생정도의 남자.
'어쩌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카페?같은곳에서 '자기도 모르게 들어가서'
우연하게 계약을 맺고 패밀리어(?)같은 여자아이들을 키우게 됨
카페 주인이 마법사였고 그 제자로 들어감.
스승이 어느날 일때문에 패밀리어(?)와 같이 출장?갔다가 사고로 휘말려서 둘다 실종. 결국 엔딩까지 사망인지 실종인지 안나옴.
그뒤로 이래저래 연습하고 스승찾으려고(?) 외국도 가보고 하던듯..?
중간부분은 잘 기억안남;;
엔딩이 아마.. 패밀리어들이 신화시절 유사인류 종족들이 어떤 이유로 봉인되고 다시 부활하기 위한 열쇠같은 존재여서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봉인된 종족들이 현대에 부활하게 되던듯.
그리고 엔딩부분에서 패밀리어들이랑 1부3처제(!?)인지 하게 되서 부모님한테 인사하러가야된다나 이런 실랑이 벌어지던듯
이게 중간에 잘 기억이 안나는게...
이거랑 매우 비슷한 설정인데 야한게 들어간 다른 소설도 있었던걸로 기억;;
그시절 책을 추천해주던 친구가 권해줘 둘다 읽었던지라....
음.. 뭐... 잊어주세요ㅋㅋㅋ
대략적인 내용은 정리해둔 대로입니다.
아시는분 계신다면 답변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