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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 18 놈들이 웃긴 게 뭐냐면요.. 유럽의 현재 상황이 딱 그렇지만, 이 18놈들이 꼭 문제를 저지르고선 그 책임은 노동자에게 떠 넘긴다는 겁니다. 한국도 IMF 시절 그랬지요. 유럽이 지금 그런 추세입니다. 그러면서 얘네는 복지탓이다(사실 한국의 우익들이 개발 한 헛소리가 아니예요. EU 총회에서 각국 은행장들이 떠든 말이기도 했습니다.)이런 되도 않는 말을 씨부리고 다닙니다.
그리스도요. 시리자가 왜 당선되지 못했을까요? 대안이 아니어서? 아닙니다. 이 각국의 자본가 개새들이 뭔 짓을 한지 아십니까? 그리스 몇몇 군부에게 쿠데타를 종용했습니다. 시리자가 정권 잡을까봐. 온갖 협박을 다 해서 시리자를 떨어뜨린 거예요.
이 개새들이 얼마나 낯짝이 두껍냐면, 결국 지들이 미국 서브프라임에 투자한 게 붕괴 된 거잖아요. 그 손해를 입으니 유럽의 각국 정부를 협박 한 거예요. 야 18놈아~ 공적 자금 쏟아부어. 우리 죽으면 니들도 죽어^^ 그래서 수십조의 돈이 은행이나 자본가들에게 가고, 그 결과 복지같은 재정 지출이 문제가 된 거고요. 근데 이 개새들은 뻔뻔하게 복지 정책이 문제였다, 뭐다 뭐다.. 이런 18스러운 말을 하고 있어요.
즉 지들이 싼 똥을 국가와 노동자들에게 골고루 분배하자는 거지요. 지들이 잘 나갈 때 노동자 쥐어 짠야한다고 지랄하고. 지들이 못나갈 때도 노동자 쥐어 짜야한다고 지랄하고. 이러면서 파업하면 노동자가 경제 위기 만든다고 좃같은 개소리하고. 이렇게 뻔뻔한 색키들인데, 이런 18스러운 말에 속아서 노동자들이 쟁의를 안 한다?
노동운동이 힘이 있을 수록 더 안전한 사회가 됩니다^^ 북유럽의 왜 분배 복지 국가로 돌아섰냐면 노동자들의 파업들이 있었고 의회에 사민주의 세력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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