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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기습적으로 책을 냈다는 뉴스를 듣고 갑자기 난 어릴 때 야바위꾼 생각이 났다… 아주 현란한 손 동작으로 초등학생들을 얼빵하게 만들고 코 묻은 돈 뜯어가는 것 처럼 안철수는 전국민을 상대로 야바위 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음.
젊은 사람들은 안철수의 실체를 잘 모름. 착한 척, 순진한 척 하는 얼굴 속에 숨은 조작된 이미지, 말 한마디 행보 하나 하나에 철저하게 계산된 전략!
안철수 계산된 행보
언론이 비우호적으로 대하고 국민들에게 소외 당할 쯤 되면, 찰스는 언론에다가 떡밥 하나씩 슬슬 던져 주는 지능적 언론 플레이의 마술사. “학교일에만 전념하겠다”,”“학교일 하기에도 벅차다”는 시 식으로 계속 부인하면서 말 바꿈. 속으로는 대권 야욕. 전 세계를 둘러봐도 대학교수가 대변인 있는 경우는 안철수 밖에 없다…
기득권의 상징 안철수
안철수가 ‘앵그리버드’인형 들고 “착하고 순한 새들이 몸을 던져 기득권의 성채를 깨는 것”이라면서 동영상 유포할 때 완전히 뿜었음.
안철수야 말로 기득권의 상징!!! 인생 출발점이 남 다름. 초등학교 때는 공부 못하고 한글도 초등학교 들어가서 익혔다고 엘리트 이미지 감추고 ‘평범한 노력형’으로 보이려고 엄청 애쓰는데 안쓰러움. 아버지가 그 어렵던 시절에도 의사고, 좋은 집안에, 좋은 머리 물려받은 사람. 서울대를 다녔기에 서울대를 다니는 부인을 만났고, 자식은 미국 유학 보냄.
지금 청년 실업으로 고통받는 청춘들 앞에서 멘토 흉내 내지만, 대학교 졸업하면 자동 취직이 되던 그 좋던 80년대 후반 시절을 살았던 안철수가 솔직히 얼마나 공감 하겠냐?
평생 벌고 저축해도 서울 변두리에 아파트 한 채 마련 꿈도 못 꾸는 청춘들 앞에서, 전환사채 저가 인수로 뻥튀기 수백억 벌고, 지금도 재산이 4천억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안철수
안철수 지지율이 안 떨어지는 이유
안철수가 대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기 시작한 게 2008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직후. 대학 교수 신분으로 4년 동안 청춘들을 직접 대면하면서, 악수하고, 사인해주고 돌아다니면서 전국 밑바닥을 누빔. 4년 동안 지역구 흝듯이,안철수도 대한민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사실상 슬금슬금 정치 함. 오직 자기만 믿고 따르는 ‘안철수 청춘 조직’ 건설.
시골의사인지, 주식 투자꾼 인지 뭔지 직업이 불분명한 박경철이라는 사람과 의자 놓고 강연 시도 하다가 만든 게 ‘청춘 콘서트’. 여름방학 두 달 동안 전국 27개 대학을 발이 부르트도록 다님. 아무리 아닌척 해도 안철수는 진짜 대통령 야심가! 대한민국 대학교수가 놀고 먹는 다는 것을 몸소 입증하신 분. 자칭 세계적 석학이나 서울대 교수로서 학문적인 업적이 알려진 게 없음.
좋은 집안에서 좋은 머리로 태어나 취업난이라는 말 조차도 없던 80년대 젊은 시절 보냈 안철수가 그런 것 앞뒤 싹 다 자르고 이 어려운 시절에 실업난으로 고생하는 청춘들에게 감성적인 언어로 적당히 위로하고 빨아줌. 안철수 존재 자체가 청춘들에게 판타지를 충족시켜주고 대리만족 시켜주는 유사종교 행위!
겉으로는 고고한 척 하면서, 정치는 더러운 것 인냥 생각 없는 척 하면서, 물밑으로는 이런 홍위병 같은 전국적 세력을 만든 안철수.
문재인의 나꼼충 + 안철수의 청춘 홍위병이 결합하면 여권 후보가 위험해질 수 있음.
안철수의 대국민 사기극 - ‘노무현 감성팔이’가 울고 갈 ‘안철수 감성팔이’…
(1) 착한 안철수가 직원들에게 자기주식 다 나눠줬다?
개구라. 안철수가 직원들에게 ‘다’ 나눠준 적 없다. 그냥 몇 프로? 한 자릿수? 5% 인가…당시 벤처기업에서 테헤란에서 직원들에게 주식 나눠 주는게 관행. 특별히 선행 아니다. 안 그런 회사가 없다. 월급 못 줘서 주식 주는 벤처기업도 많았다. 선행인 척 하지 마라.
(2) 백신 제품을 대중에게 무료로 배포한 천사 안철수?
그 시절에 개인 PC에서 돈 주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있냐. 시장 자체가 그렇게 형성되는 거다. 백신업체가 원래 개인에게는 무료로 나눠줘서 지명도 쌓고,시장 선두 굳히고… 정작 장사는 기업, 학교, 정부 기관 상대로 하는 거다. 대기업 욕하지만 대기업으로 먹고 살아온 사람이 안철수!
(3) 가족도 모르게 나홀로 입대?
“밤새워 컴퓨터 백신을 만들다가, 혼자서 아침에 전철 타고 서울역에서 기차편으로 훈련소에 갔다”고 거짓말함. 훈련소에서 집으로 전화해서 입대 사실알려서,그 때서야 가족들이 입대사실을 알았다고 구라침. 안철수 아내 이미경씨가 다른 데서는 “군대 갈 때 남편과 같이 서울역 까지가서 바래다줬다”고 함.. 혹시 안철수씨 아내가 다른 남자를 군대 바래다 준건가? 아니면 유령이랑 같이 갔나? 안철수가 노린 건 입대 사실을 가족도 모를 정도로, 자기는 백신 개발하는데 그렇게 노력했다는 것 알리고 싶은 것. 가식 9단
(4) 이효리 모른다고?
안철수가 또 다른 공중파 프로그램에 나와서 김제동이 가수 이효리에 대해서 묻자, 안철수는 "이효리란 분을 모릅니다. 이름이 특이하군요"라고 모른 척. 우리가 매스미디어 시대에 살기 때문에 길거리 무가지나, 가판대 스포츠 신문 1면이나, 노래방 에서 남들 노래 부르는 것을 한번쯤 들어봐도 이효리를 암. 축구 안 보는 아줌마들도 '박지성'을 알고, 수영 안해도 박태환 아는 것과 같은 논리.. 대한민국 건전한 성인, 그것도 서울에 사는 사람 중에 '이효리'를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런데도 이효리 얘기 듣고 ‘이름이 특이하네요?’ 하면서 모른 척 함. 아, 이 교활한 가식~~~ 뭐 안철수가 바쁘게 살다 보면 핑크를 아는데 이효리는 모를 수 있음.
그러나!!!!!!!!!
이효리는 안철수의 멘토라는 김제동과도 친하고, 안철수가 이효리와 같이 참여한 행사도 여러번 됨. 하다 못해 안철수 연수소 사보에도 이효리 얘기 나옴. 도무지 앞뒤가 안맞음.
꼼수-----a> 안철수는 세상에 그 유명 하다는 '이효리'까지도 모를 정도로, 한눈 팔지 않고 국가를 위해, 연구에 매진 한다는 것을 은연중 과시하려고 가식적인 짓거리를 함.
(5) 단란주점 안갔다?
강호동이 “단란(?)히 먹는 술집 가보셨어요?”라는 질문에 완전 부인. 그 방송 보고 안철수의 흠잡을 데 없는 도덕성과 순수성에 하루 아침에 국민영웅이 됨. 특히 주부들이 열광. 그런데 동종업계 관련자들 의하면 안철수는 룸싸롱의 단골이라고 함. 과거 벤처 기업체 사장이 접대 차 단란주점 갈수도 있는데 그걸 또 또 순수하게 보이려고 사기치는 안철수… 단란주점은 안 갔는데 룸싸롱은 다닌다? 술 먹고 차는 몰았는데 음주 운전 안했다? 상습 거짓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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