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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newsid=20120720154116253&clusterid=622059&page=1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이 국장급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MBC 노조는 7월 20일 총파업특보를 통해 이진숙 본부장이 최근 인사를 통해 부장에서 국장응로 초고속 승진을 했다 밝혔다.
노조는 "그동안 사실왜곡을 서슴지 않으며 후배들에게 무자비한 칼질을 하고 '김재철의 입' 노릇을 충실히 한 대가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노조는 이진숙 본부장의 승진을 놓고 '51년 MBC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라 칭한 뒤 "파업참가자는 이유를 불문하고 이번 승진대상에서 완전히 누락됐다. 반면 파업 불참자는 전원 승진했다"고 주장했다.
사원신분을 유지했던 조규승 경영본부장 역시 국장으로 승진했다. 노조는 이를 두고 조합 집행부를 상대로 한 악질적인 가압류 신청 등에 있어 조규승이 묵묵히 실행에 옮긴 점을 평가해 승진이 이뤄졌다 설명했다.
이어 노조는 "김재철이 자신의 퇴진이 임박했음을 뒤늦게 깨닫고 마지막 보은인사를 한 것"이라며
"이제 남은 것은 김재철 스스로에 대한 인사, 자신을 해고하는 사퇴뿐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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