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마이클럽 한순간자살충동 님)
길어도 한번 꼭 읽어보세요!!!!!!
여자로서 북창동에 대한 얘기좀할께요. 죽고싶었습니다. 4 220.73.xxx.77
한순간자살충동 조회 12176 추천 98 스크랩 4 등록일 07.05.10 18:03
요즘 북창동얘기 많이 나오는데 전 좀 다른얘기좀 하겠습니다.
방제 이탈이라도 용서해 주세요. 운영자님 선영님들..
저는요 그 사건 어떻게 되든 관심도 없고 그냥 빨리 마무리되서 뉴스에서 그 단어 안들었으면 좋겠어요.
심장이 심하게 뛰기 시작하고 괴롭습니다.
전 결혼한지 몇달안된 새댁이에요. 아이도 금방 생겨 이제 임신 2개월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신랑이 북창동식 하드코어 룸에 다녀온걸 알게됐습니다.
정말 상상도 못한 곳이었어요. 우연히 본 카드 전표로 그냥 호기심에 검색해본 그 곳은 정말
남자들에겐 천국, 그의 아내나 애인들에겐 지옥인 곳이었습니다.
2주일이 다되도록 울고 잠도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지냈습니다.
입덧도 심하고 잠도 쏟아졌었는데.. 입덧은 여전하지만 잠이 안와요. 이젠.
그걸 안 다음날엔 내맘과는 정반대인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가 너무 서러워..
순간적으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죽고 싶더군요.
자꾸 상상되서 미칠거같았어요.
강남쪽에 그런곳이 몇 군데 모여있어요.
10층넘는 빌딩에 층층마다 룸이 빼곡합니다. 평일저녁에도 손님들은 붐비고 룸잡기위해 대기하고
기다립니다. 층층마다 룸에, 여자들에,, 그런빌딩인데도 줄서서 기다립니다. 얼마나 많은 남성들이
거길 찾아간다는 말인지 아시겠지요.
룸에 들어가면 여자들이 들어와요. 그리고 맘에드는 아가씨를 고른대요.
그러고나면 신고식이란걸 합니다. 옷다벗고 양주로 계곡주 만들어먹고 테이블위에 춤추고
남자들도 팬티만 걸치고 그러고 놉니다. 그 자리에서 할거 다합니다. 2차없어요.
한시간반 타임에 마지막 15분 남기고 조명 어둡게한다음 남자에게 입으로 서비스 마무리한답니다.
그러고 노는데 비싸지도 않아요. 술마시고 놀고, 사정까지 룸안에서 다 해결합니다.
그게 반정신 나간상태로 삼일동안 알아낸것들입니다.
손은 덜덜 떨리고, 심장은 터질것같이 뛰고.. 머리는 빙빙 돕니다.
매일 울고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싸웠습니다.
신랑도 울고 저도 울고..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습니다.
사실을 알고보니 직장상사가 끌고갔더군요. 그날은 회의가 있는 요일이었고 분위기도 안좋은 상태여서
그렇게 놀지 않았다고해요. 그런곳인지도 모르고 끌려간거고..
제가 예민하고 눈치랑 직감이 빨라서 끝까지 물고 늘어졌어요. 조금이라도 변명하는건지아닌지보면서.
그날 통화한 시간, 자리 옮기고 집에 온 시간, 셋이 가서 대표로 신랑 법인카드로 긁은 돈 내역따져보니
양주값정도 나오네요. 3~40분정도 있었던 모양이고, 아가씨들 맘에 안든다고 하니 계속 들어오더랍니다.
그 창녀들이 그 드런손으로, 들이대고 재미있게 놀다가라고 왜그러냐고 쪼물딱거릴려고하고..
저요. 결혼전부터 그런거 질색팔색하는 사람이었어요.
많은 남자들 그런거 즐기는거 다 알고있었고 그래서 꼼꼼히 봤어요.
사람하나 보고 결혼했습니다.
거짓말한적없고, 회식이나 술자리있다고 전화안받은적 단한번 없고, 외박은 절대 안되는줄알고 칼퇴근에 땡돌이고,
집회사집회사밖에 모르는사람입니다. 동네친구나 동창들 만나도 건전하게 놀구요.
정말 저 조건 돈같은거보다 남자성격 인격 성품 따져서 결혼했습니다.
꿈같은 신혼이었고, 선물같은 아기도 생겼고.. 좋은 시부모님에 세상부러울게 없었습니다.
근대 지금은 지옥이에요. 태교고 뭐고 다 틀렸습니다.
이런고통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정말 모릅니다.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 술문화 도를 넘어섰습니다.
어째 점점더 심해집니다. 주택가 학교근처 회사건물 어디든 안마시술고, 단란주점, 룸싸롱 천국입니다.
돈몇푼만있고 시간만 조금 내면 누구나 쉽게 즐깁니다.
단속도 다 피해갑니다. 경찰들도 눈감아 줍니다. 아니 어떤 경찰들은 자기가 먼저 가기도하겠죠.
죄책감도 없습니다.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남자들 그런거 외도나 바람이라고 생각도 안합니다.
안걸리면 그만이고, 걸려도 싹싹 빌면 되지 이혼까지 안갑니다.
여자들은 몰라서 속고, 알면서도 속아줍니다. 이해못하면 피곤한 여자가 되는 나라.
성매매가 당연시되고, 돈주고 여자사는거 아무렇지 않아하고 대한민국 남자들에겐 그게 별거아닌 나라.
예전엔 노래방하면 정말 노래만 하는곳이었는데 지금은 돈 조금만 더 주면 도우미랑 옷다벗고 놀수있는
곳이 되어버리고..
성매매법은 왜 생긴겁니까? 남자들은 성매매법 생겼다고 왜 반발합니까.
집옆에도 있고, 회사옆에도 있고, 돈 조금만 내면 미아리, 청량리 그딴거 없어도 더 자극적으로
더 가까이서 재미있게 신나게 즐기는데.
이제 북창동폭력사건 마무리되면 다른얘기좀 해야할때 아닌가요?
언제까지 이렇게 고통받고 살아야하나요.. 지금 글쓰는데도 자꾸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회장이고 양아치들이고 다 싫어요. 그런곳좀 없앴음 좋겠어요.
적어도 어느 한곳에 몰아넣어서 일반사람들 아이들 눈에 쉽게 안띄게라도 해줬음 좋겠어요.
애인없고 능력없고 성욕풀곳없는 남자들은 이해한다쳐도 적어도 아내와 가정이 있는 남자라면
그런곳 드나드는거 안되는거, 아니 알면서 유혹에 못이긴다해도 최소한 부끄럽다고는 생각할줄아는
의식.. 그런거 다 없습니다.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
정말 우리나라 싫습니다. 그런 술문화 경멸합니다.
제발 글 몇줄이라도 좋으니 나서주세요.
남편되는분 너무 관대하게 이해하고 모른척하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놓아버린 남편들이, 그런곳 모르고 즐기지 않았던 다른 남편들 또 데리고 갑니다.
악순환 반복이에요.
남편방 어떤분이 성매매로 고통받으셔서 계란으로 바위치기라해도 계속 또 계속 시사프로나
여성사이트등등에 제보한다는 글봤습니다. 저도 나설께요... 되든 안되든.. 계속..
이거 절대 절대 안바뀝니다.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신랑이 그냥 여자나오는 술집가서 놀고왔다고 이렇게 충격받은게 아닙니다.
이제 그정도로는 남자들 만족을 못합니다. 안마시술소란 곳들은 더 충격적이더군요.
남자들이요? 절대 고칠생각없습니다 그 좋은걸 왜 고칩니까.
고위층도 가고, 경찰들도 가고, 법만드는 의원 판사 검사 다 갑니다. 그런곳...
그냥 게임이고 유흥일뿐입니다. 고통받는 엄마 누나 동생 아내 애인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성병바이러스 자꾸 옮겨와 아내 자궁이 썩고 자궁경부암 걸리고 그래도 그들은 상관안합니다.
임신상태에서 성병걸리면 치명적인데 남자들은 변명합니다. 임신했다고 잠자리 안하는것도 아닌데.
술김이라 그러고, 어쩔수없어서 그러고.. 변명은 끝이 없습니다.
다 핑계입니다. 자기합리화에 변명들입니다. 다 지들 좋아서 가는거에요.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처럼 남자니까로 시작해서 자기합리화하면서 이런정도까지
섹스문화가 주택가든 학교옆이든 곳곳에 퍼져있는 나라가 몇이나 됩니까.
정말 싫습니다.
이 나라가 싫습니다. 너무 뻔뻔한 남자들이 싫습니다. 그냥 묵인해버리는 여자들이 싫습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아이낳아 이 사회에서 기르기 싫습니다.
괴롭습니다.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수정고드름 종로경찰서장이던 김강자 서장이 이런 말 했어요. "굳이 사창가까지 안가도, 심지어 갈비집에서 갈비 뜯다 여자가 생각나면 전화로 부를 수 있는 데가 우리 나라예요. 번듯한 빌딩 숲, 현대문명 사회 속에 기막힌 인권의 사각지대가 혼존하고 있어요." 이렇게 말하며 울먹이더군요. 아는 사람(남자)이 대학 졸업하고 처음 입사한 후, 부서 사람들이랑 술을 먹으러 갔대요. 너무 놀랐다 하더군요. 결혼했든 안했든, 가정적인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너무나 자연스레 2차 간다고요. 대체 왜들 이러는지...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원글님, 태중에 아기 생각하셔서 하루 속히 마음 다잡으시기 바라요.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들을 위해 이렇게 썩어빠진 행태는 제발 어떻게든 뿌리를 뽑았으면 합니다. 원글님 글 읽으면서 너무 속이 상하고 괴롭습니다.
truckin1 제가 밤에 동네 한바퀴를 운동삼아 하는데요... 위에도 말했다시피 빌딩 밀집지역이라 그런지, 학원 건물 근처에도 룸쌀롱이 있고 그래요. 그렇게 밤에 동네한바퀴 하다보면, 룸쌀롱들 앞도 지나가는데요. 길에서 담배 뻑뻑 피우는 남자분들도 있어요. 그럼 일행인듯한 사람이 나와서 억지로 끌고 들어가고 그러더라고요. 유흥문화 싫어하는 남자들도 피해자겠죠... 보아하니 옷차림새가 직장인들 같던데... 원글님 말씀대로 그런 직장문화 자체가 기분 나빠요...
행복한세상 에휴..정말 문제예요. 다녀왔으면 들키지를 말든가..전 이젠 뭐 논다, 안논다를 떠나서 놀려면 곱게 놀고, 나한테 들키게 행동하지 마라, 이런생각으로 사네요.
블루마린 성문화 혹은 밤문화라고 문화로 보는 시각도 거론되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싸구려 행위들을 남자들은 놀이로 즐기기에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관대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걸 즐기는 무리들이 돈으로 사는거 훔쳐서 한다고 죄라고 생각할까요? 제 친구도 남편의 회식이나 접대가 1차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2차는 차를 차고 이동한다길래 너무 늦는것 같아 전화했는데, 남편과 통화를 하고나서 끊으려고보니 남편전화가 안끊겼답니다. 그래서 다 들었나보더라고요. 친구 남편은 파트너들이 남자 한명씩 맡아서 살짝 삽입 정도밖에 안했다고 부정하더랍니다. 천성이 싸구려로 태어났는지 후천적으로 싸구려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내와 여친들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는 남자들이라면 가정을 가질 선택권을 박탈해야합니다. 가질권리만 있고 지킬의무는 회피하는 이중성으로 여자의 건강과 인생을 담보로 걸고 결혼생활하는건 왠 이기심입니까? 가정은 혼자 지키는게 아니죠. 님의 말씀대로 이런 일을 대다수 여성분들이 속아주고 묵과해주었기에 남성들의 이기적인 탈선이 더 자극적이된 것 같습니다. 우울하시겠지만 맘은 추수리시고 태교 잘하시길 바랍니다
나~ 대한민국 된장녀 무슨녀 할게 아니라 남자들은 다 그따위면서 여성비하는 무슨 ...열불나.저도 절대 용납안되요. ㅠㅠ
쎄콤하우스 대한민국...정말 더럽죠...저도 자긍심도 애국심도 안듭니다. 요즘들어서 더더욱....간통, 불륜은 뉴스거리도 안되는 나라...유부남이 아가씨,이혼녀하고 껄떡거리고, 그 아가씨들은 남의 가정 파괴하는지도 모르고 유부남 사랑하는 모임 카페까지 만들어서 사랑입네뭐네 질질 짜고...조선시대도 아닌데 돈 좀 있다 하는 남자, 사업한다는 남자는 딴집 살림해서 첩 들이고...그런게 이젠 놀라운 뉴스거리도 안되는 나라입니다. 가정이 이렇게 썩었는데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어떤 면에서는 대단한 나라입니다. 가정이 썩어가고 유흥이 문화로 대접받는 사회인데도 이만큼 돌아가는거 보면...현재의 소돔과 고모라가 따로 없죠..
truckin1 쎄콤하우스 / 그래요... 유흥문화라는 단어도 사태를 악화시키는 것 같네요. 문화라는 저 단어를 대체할 적절한 단어가 필요해보여요. 유흥폭력? 유흥강압? 유흥비리? 유흥거래? 유흥똥질? 적절한 새 단어로 교체시켜야하는데 속이 시원해지는 단어 뭐가 있을까요?
그린보이드 가정에서 간이로로 할수있는 성병유무 테스터기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때때로 남자들 검사시키게.......여자들 남자들의 외도로 부인성 질환걸리고 성병걸리고....이것만은 사라져야된다고 봐요.
마티니 원글님.굳이 로긴 합니다. 님의 마음 충분히 알구요 100% 같은 마음이고 공감합니다.
한국은 타락했어요,,술문화는 썪어 빠졌구요, 남자들 미혼이던 기혼이던 상관없이 더러운 인터넷 포르노 야동 이런걸로 말도 못하게 타락되어 있구요..사방에 구정물 투성이니 점점 맑은 물도 잠식해 들어 가는 추세구요...도덕이니 윤리니 이제 남자들 마음엔 없답니다,, 그게 울나라 현실이구요,,마음의 상처가 많으시겠지만..아기를 생각하셔서 마음 단단히 드시고..만에 하나 낚였어도 충분히 많은 시사를 주는 글이었습니다....정말 공감 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일단 이러 사회적인 문제를 이슈화 시켜 글을 작성해 주시고..많은 공감가는 글이었구요,,,,, 힘내세요.
워크홀릭 성매매한 것들은 인간도 아니에요..쓰레기에요,,,그런 쓰레기들이 버젓이 한 가정의 가장으로, 멀쩡한 사회인으로 사는 거 역겹고요,,,정말 한국의 여자들, 아내들은 언제까지 내 남자가 그런 데 가는지 안가는지 신경 곤두세우며 살아야 하나요!! 쓰레기들은 사회적으로 낙인을 찍어야 돼요. "넌 성범죄자다,,인간도 아니다,,," 이마에 주황글씨라도 새겼음 좋겠네요. 그런 것들은 에이즈 걸리고, 지 자식 기형아로 태어나야 정신을 차릴려나... 저도 평소에 성매매에 대해 치를 떠는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이상과현실 대한민국 술문화 정말 문제있습니다. 회식이 업무연장선이라고 하면서 술이 떡이 되서 망가지고 난리치고...외국인이 잠시 근무하다갔었는데 한국술문화 적응안돼서 계속 폭탄주권하니깐 기겁을 하더군요. 여자인 제가 있는데도 스스럼없이 단란주점갔던 얘기하고,2차에는 알아서 빠져달라고 하고...사회에 남자가 주를 이루고 있으니 여자혼자서 바꾸기도 힘들고,,,사회생활안해본 제친구한테 회사원대부분 단란주점간다고 했더니 너가 이상한 회사다녀서 그런거라고 못믿어하더군요
drizzle707 이런 거 싫어서 이민가고 싶어여...능력이 없어서 못가고 있지만.........ㅜㅠ..남자애는 낳기도 싫어여..이런 문화 물들면 두눈뜨고 어찌 사나여...
minny73 대한민국 남자들중 여자있는 술집 안가본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문만 나서면 술집 천지인 이런나라는 세상 어디고 대한민국 밖에 없을겁니다...내남자는 절대 그런데 가서도 안되고 안가겠지....하는건 진짜 희망사항일뿐이예요...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진 모르지만....
오래오래행복하게^^ 회사회식이면 일의 연장이고 공적인 자리인데 회사회식에 창녀촌 가는 나라는 한국밖에는 없을겁니다 더러워서 정말..이렇게 창녀를 쉽게 사는 나라에서는 여자보기를 창녀처럼해요 무슨말이냐면 여자는 남자의 성욕배출구이고 자신들과 동등한 시민이 아니다 이런 비뚤어진 사고를 하게 되는거죠 회사회식에 창녀촌 접대문화 난 여직원 한둘이 여자 나오는 룸살롱에 가끔 동행할 경우도 있단 말듣고 치가 떨리더군요 남자사원과 같이 앉아서 창녀들이 옷벗고 테이블에서 발광하는 드런 쇼를 보기도 한다고 하든데 씨발 새끼들 아줌마들이 몇 명 본보기로 때려 죽였음 좋겟어요 몇 명만 그리 죽여놓으면 적어도 공적인 회식문화는 저따위로 안 풀릴 테니까 그래도 요즘은 그렇게까지는 않한다 하드니 역시나 아직 사라지지 않았네요
밥조아 정말 한국의 술문화 밤문화!!!!!!!!!!!!!! 아주 저주스러울 정도입니다....대한만국이 아니라 개한민국 개보다도 휠씬 못한 남자들 많이 있죠...그로 인해 고통받는 여자와 아이들.....정말 싫습니다. 하루빨리 이놈의 한국사회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qwer2 힘들겁니다..갈비먹다 여자 생각나면 여자바로 부를수 있는곳...이런곳이 대한민국입니다..다 몰라서 속는것이지..남자들 노는거 여자들이 안다면 정말 결혼할 여자 한명도 없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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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아들 사건 때 북창동식 바가 언론에 자주 거론되면서
마클에 올라와서 반향이 컸던 글이에요
음성적으로 쉬쉬하기보다는 여자들도 알건 다 알고
이런 저질스러운 문화(문화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좀 고쳐나갔으면 좋겠어요!!!!!
요즘 룸싸롱(비즈니스클럽)에서는 남자들이 질펀하게 놀고 나갈때
마담들이 아내가 행여 의심못하게 남자들 손에
아내 갖다주라고 샌드위치까지 챙겨준다네요-_ -
아내를 사랑하고 챙겨주는것처럼 안심시켜놓고 남편들 단골 만들려구요...
이 얘기 듣고 정말 갈때까지 갔구나 싶더라구요
남자들끼리는 잘못을 같이 저지르면 공범의식이 생겨서
친한 친구들끼리 서로 입맞춰서 아내들한테 거짓말하고
다닌다고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