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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5.16군사 정변이 혁명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네요.
군사정변은 군사정변일 뿐입니다. 혁명으로 미화시키지 말아 주세요.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딱 2가지, 민주주의는 벼렸다, 하지만 경제는 살렸다. 였습니다.
이건 펙트입니다. 제가 뭐라 하던, 사람들이 뭐라하던 공이 과를 덮을 수는 없고 과 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스탈린 딸의 말처럼 반성하는것이 필요한 것이고요.
참고로 말하자면 우리 헌법 서문에서는 4.19혁명의 이념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보면 어떤 가요?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몰
아부치고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신처럼 추앙하는 사람들까지 보임니다. (노태우 대통령을 추앙하는 사람은 없는게 신기할 따름, 쿠데타
안해서 그런가?) 이게 과연 정상적인 상황인지? 광주민주화 운동은 폭동이라 하면서 왜 4.19는 폭동이라고 안하는지 의구심이 들면서 걱정
되네요.
요즘들어 역사관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듯이 역사교육의 비중이 좀더 커졌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국어, 영어, 수학을 과다하게 불필요한 부분까지 배우고 있는게 웃지못할 우리들의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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