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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사 맞는것도 못볼 정도로 겁쟁이였음
주사 맞을때마다 죽기살기로 버티고
치과가 무서워서 하루에 이를 5~6번씩 10분씩 닦을 정도로 (근데 잘못된 칫솔질 때문에 결국 가야했음ㅠㅠ)
중1때까지 칼로 뭘 썬다는건 상상도 못할정도로 겁쟁이였는데
그걸 잘 아는 친구가 이 애니를 전부보면 2만원을 준다고 했음
왠지 쎄게 나오니까 불안해서 그만두려다
일주일용돈 3000원 받던나는 유희왕카드가 너무 사고 싶어서 그 애니를 본다고 했고
내기의 내용은
하루에 얼마나 보든지 상관 없지만 대충 내용을 알아야됨 내가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을 정도만 알기
승낙하고 집에가서 내용을 봤는데
내생에 첫 애니가 쓰르라미 울적에
1화는 조금 정상적이다가 점점...........
덕분에 중1때 멘붕과 멘붕 ... 무한 멘붕
리카가 칼로 ... 미온이 돌아와서 케이이치를 ... 레나가 손도끼로...
쓰르라기 덕분에 멘탈 겁나단단해져서 칼로 요리도 할 수 있게되고
양식 조리사 자격증도 땄네요
쓰르라미 보세요 두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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