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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對한국 쇠고기수출 광우병後 오히려 증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7/16/0200000000AKR20120716002800071.HTML?source=rss
1~5월 전년대비 24% 감소..4ㆍ5월에는 늘어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올들어 미국의 대(對) 한국 쇠고기 수출이 비교적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4월말 캘리포니아주(州)의 한 농장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이후에는 오히려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광우병에 따른 영향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15일(현지시간) 미 농무부와 육류수출협회 등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한국에 대한 쇠고기 수출량은 총 5만1천128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만7천638t)에 비해 2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1~5월 미국의 최대 쇠고기 수출대상국이었던 한국은 올해 같은 기간에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이어 3위로 떨어졌다.
또 수출액으로 따져도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2억5천270만달러에 그쳐 전년동기의 3억1천414만달러보다 20% 줄어들었다.
그러나 월별로는 1~3월에 전년동월 대비 대폭 감소세를 이어갔던 대 한국 쇠고기 수출이 4,5월에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4월에는 1만2천398t(6천55만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달(1만1천633t, 5천486만달러)에 비해 물량 기준으로 6.6% 늘어났으며, 5월도 9천790t(4천786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9천266t, 4천447만달러)보다 5.7% 증가했다.
미 농무부가 지난 4월 24일 캘리포니아주 중부지방 목장에서 사육된 젖소 한마리에서 소 해면상뇌증(BSE. 일명 광우병)이 확인됐다고 발표한 이후 한국내에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 논란이 있었으나 무역 통계상으로는 별다른 악영향이 없었던 셈이다.
이와 함께 쇠고기 부산물의 경우도 대 한국 수출이 1~3월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었으나 4, 5월에는 모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략)
// 미국산 쇠고기 파는 곳은 별로 못 봤는데 수입은 꾸준히 있는 상황.
이력 추적 같은거 안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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