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이번에 세일한다고 해서 잔뜩 질렀어양!!!
여러 뷰게분들한테 영업당한 블러셔 네이키드 피치 오키드 루머(오키드 루머, 컨실러는 나중에 생각나서 따로 사는 바람에 따로 안찍혔네요)
그린티 클렌징 워터 2개
쌉싸름한 커피, 레드 워머 이렇게 질렀어요
(쌉싸름한 초콜릿은 얼마전 뽐뿌 받아서 따로 질렀어용)
그리고 삼만원이 넘어서 클렌징폼 제품도 증정으로 받았네요
지난번에 쌉초사면서 매장 언니가 레드립을 올려야 칠리색상이라고!!!!!
쌉초랑 매장에서 레드립 올려보니!!!
훠!!!
이것은 존예다!!!!
나는 아니지만 이 입술의 색만큼은 고급지다!!!!
라며 감탄했었어양 그러나 나랑 징어 그래도 조금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도도한척 하며 집에 레드립은 있다고 쌉초만 집어가면서 오늘도 잘 참았어 하고 스스로를 달랬는데.....
집에 와서 레드를 얹어 보니 너무 형광형광해서 아까의 그 색이 아니야ㅜㅠㅠ
결국 자제는 무슨 ㅋㅋㅋㅋ 더 샘 할인한다는 문자를 받자 마자 사야할 것 뷰게에서 검색해서 맘속 메모장에 적어놓고 결국 매장에 갔네요 ㅎㅎㅎㅎ
매장직원분께 쌉초랑 같이 바르는 색상이 뭐였죠???
라고 물은 후 답을 얻고 덤으로 쌉싸름한 커피도 클워 컨실러 블러서도 같이 사써용 ㅎㅎㅎ
자제해도 언젠가는 사게 된다는 진리를 깨달으며 발색샷 갑니다 ㅎㅎㅎ
발색샷은 댓글로 갈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