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나는 류상태씨와 강의석씨를 주제로 단편 내지 중편 소설을 써서
온라인에 배포할 생각을 했었다.
이유는, 강요하는 기독교가 짜증났었기에, 이들의 선행을 널리 알려서
종교는 강요한다고, 신앙심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그 당연한 것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강의석씨를 평가하는 대광고 선후배들의 뒷담화와 서울대 선후배들의 뒷담화를 듣고서,
설마설마 했지만
진짜 미친색히라는것을 확신할 수가 있었는데...
고1과 고2, 워낙에 튀는 걸 좋아하는 강의석씨는 대광고와 연계된 대형교회에서
주일 찬양인도를 했었던 사나이.
심지어 장학금까지 받아 먹었던 사나이다.
후일, 강의석씨는 장학금은 서울대 법대에 입학하고나서 전부 돌려주었으므로
자기와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를 주절거렸는데
과연 그럴까?
교회에서는 전부 바보들만 모여 있어서, 아무 놈에게나 돈이 많아서 장학금을 줬을까?
아니다.
전도유망한 젊은 청년이 장학금 지급의 우선순위가 되겠지만
그 보다, 우선순위는
바른 보수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가의 유무다.
강의석씨는 보수적이라고 소문 난, 대형교회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았을 정도로,
그 이전에는, 교회와 크게 충돌을 빚지 않았었다는 이야기다.
강의석씨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단식투쟁 운운, 하며 보수적인 종교 기독교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고
그것이 주효하여, 일약 스타로 떴으며
고3때 6개월이나 등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서울대 법대에 무시험 특차로 입학하였다.
그후, 강의석씨는 별 사건도 아닌 걸 가지고
그냥 조용히 하면 될 것을
인권운동을 하겠어요!
국토대장정을 떠나겠어요!
판검사나 변호사가 되겠어요!
전 언제나 세계평화를 생각합니다!
등등을 주절거렸고
현재 와서 아무것도 지킨 것이 없다. (국토대장정 외에,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경치 보면서 슬슬 걸은 소풍)
그는 언론에는 자기의 행동으로, 타인이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타인이 자신을 많이 오해해서
힘들어서, 휴학을 한다고 말했지만
실상은, 서울대 재학, 서울대 대강당에서
서울대 퀸가인 여자에게 꽃 한 송이를 주고, 여자교수에게 꽃 한 송이를 주고
남들 다 보는 앞에서 느끼한 구애를 하다가
퀸카인 여자가 또라이 취급을 해서, 비웃음을 당하고
쪽팔려서 서울대를 휴학한다.
강의석씨는 권투로 세계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또 언론에 흘렸고
첫 시합 이틀 전에, 몸이 아프다고 도중에 관뒀다.
연습 중 머리를 다쳤다며, 신체건강 몸도 좋은 놈이, 병역 4급 공익 획득하였고
근래, 군대 가기 싫다는 개인적 욕망을,
강제로 군대 보내는 대한민국이 싫어서 마치 자기가 투쟁하는 것 처럼
사적인 문제를 공적인 문제로 포장했다.
그의 싸이월드의 개인적 공간에는 모두가 보는 공개형태로
서울대에서 사귄 모 여자와의 섹스 체위와 느낌, 감정을 적나라하게 야설의 형태로 적어 놓았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적어도 서울대에 재학 중인 사람들은
워낙 강의석씨가 유명했기에, 그의 서울대 여친도 알았을 테고
사랑하는 자기 여자를, 일순, 바보창녀로 만들어 버리는
최강의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사나이다.
서울대 인터넷 언론에서
강의석을 씹는 서울대 선후배들의 블로그를 일일히 다 찾아가
난 세계평화를 위해 내 몸 다 바쳤는데 너희가 뭐냐며, 공통의 글을 찌질찌질...
다분히 협박의 글을 올렸고
서울대 영화동아리에서는
독단적으로 자기가 보는 영화만이 예술이라며, 동아리에서 깽판을 치다가
제명당했지만
외부에 나가서는, 아직도 그 동아리의 일원인 것처럼 거짓말을 하였다.
언론에는 학교와 학교의 교사들에게 미안하다면서 언론에는 쇼하고
실상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어서
1심에서 천 만원 이상의 돈을 획득한다.
이 과정에서, 모교를 두 번 죽이고, 명성을 획득한 것은 물론이다.
고3때 평화롭게 단식만 했을 것 같지만
사실은 교내방송을 저 홀로 무단점거, 일을 키우며,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혼자 일을 터트렸고
주의를 주는 교사 앞에서
주먹으로 칠판을 치며, 폭력적인 어조와 행동으로, 교사를 협박했다.
이러한 일들은 절대 언론에서 나오지 않는 법이다.
학교를 또 다시 휴학하고, 뻔히 보이는 술수로
서울대 근처에서 택시를 몰며
서민의 삶을 이해하고 싶다고 언론에 기사를 터트린 강의석씨는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한 달도 안되어서 택시기사를 집어치워버리고
호스트바에 취직, 초이스가 들어오지 않아서 그것도 한 달도 안되어서 다시 집어치워버리고
현재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고 싶다면서
본인 돈 100만 원, 친모에게 지원 받은 1000만 원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들 건수를 찾고 있다.
아마, 이번 촛불시위가 그 건수가 될 것이라고 강의석씨가 생각하고 뒤늦게 카메라 들고 나타난 것은 물론일 것이다.
더욱, 서울대 연고대 유명한 방송부원이 마치 자신의 다큐멘터리에 참여하는 것 처럼 광고했지만
글 맨 마지막에 강의석씨는 이렇게 적어놨다.
아직 협의된 것은 없음. 협의 중.
서울대 선후배들은 강의석씨를 평가하기를
무섭다. 또라이다. 정신병자다. 위선자다. 토할 것 같다. 로 평가를 했고
88만 원 세대의 저작자 모 모씨는, 온건한 어조로 강의석씨를 평가했지만
시쳇말로 상스럽게 언어를 옮겨보자면
이러한 평이다.
"우리는 또 다시 속았다. 저 개념없는 애새끼는 히트쳐서 저렇게 살아도 인생 어차피 폈다.
왜냐하면, 저 새끼가 저렇게 살아도 다 돈이 되는 이유는
저 놈의 새끼는 고등학교 때, 이미 쇼를 해서 사회유명인사가 반열에 그 이름을 올렸고
서울대 법대라는 커리큘럼을 얻었으므로
공부하기 싫어서 판검사 변호사 안되도, 충분히 뭘 해도 잘 먹고 잘 살 놈이기 때문이다.
평범한 20대가 이 새끼를 따라하다가는 망한 다는 것만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라고 적어 놓았다.
강의석씨가 언제나 써먹는 레포토리가 있다.
" 안녕하세요! 서울대 법대에 재학중인 강의석입니다!!!!! "
이 놈의 쇼는, 권위나 권력이나 계급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얻기 위한 쇼고,
정석대로 공부해서는, 서울대 엘리트들의 실력을 따라갈 수가 없으니
19살 때 배운, 세상을 속이는 쇼맨쉽으로
아직까지 이 따위로 살고 있다
펌입니다
그냥 병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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