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고현정과 문근영의 닮은 꼴 사진이 화제다.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식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고현정의 고교시절 모습과 여고생 탤런트로 활약 중인 탤런트 문근영의 지금 모습이 너무 흡사하다는 것.

네티즌들은 각종 게시판에"동그란 눈과 오똑한 콧날, 통통한 볼살까지 너무 닮았다""총명한 이미지에 똑소리나는 연기력까지 비슷하다" "문근영이 크면 고현정처럼 될 것 같다" "16세 차이지만 친자매같다"는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고현정은 서른 중반의 나이에도 '외모 나이 25세'라는 찬사를 받으며 대박 드라마 '봄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문근영 역시 영화 '댄서의 순정' 에서 한층 성숙된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쿠키뉴스 진향희기자 [email protected]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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