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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을 느꼈다.
1.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몽둥이로 머리를 내려치고 뺨따귀를 갈기는 모습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2. "정당한" 체벌과 폭력을 구분하자는 자칭 깨어있는 자들은
아직도 폭력의 정당화라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3. 무조건 체벌금지했더니 제재할 수단이 없어서 애들이 날뛴다고 하는 사람들,
제재할 수단이 왜 없겠는가, 얼마든지 법안을 만들고 징계권을 제정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가는게 귀찮아서 가장 야만적이고 편리한 수단인 폭력을 사용하고 있는게 어른아닌가?
왜 본인들의 게으름으로 인해 생긴 문제를 아이들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가?
4. 가장 한심한 부류가 나때는 더했네, 나때는 체벌이 심해서 선생님한테 대드는 경우는 없었네 이 지랄.
자기가 쳐맞았으니 다음 세대도 쳐맞아야 한다는 옹졸한 보복심리는 눈뜨고 못봐줄 정도로 추잡스럽고
그렇게 체벌받고 큰 어른들이 과연 도덕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인간으로 자라난건가? 우습다.
5. 그렇게 툭하면 선진국에서는 이렇게 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안되냐 따지기는 어째서 체벌만은 예외인가.
한국아이들이 무슨 정신병자도 아니고 왜 우리아이들만 맞지 않으면 정신을 못차리는 존재라고 하는것인가?
애들은 안 맞으면 정신을 못차린다는 말이 여자랑 북어는 3일에 한번씩 쥐어패야한다는 병신같은 소리와
조선인은 쥐어패야 말을 듣는다는 개같은 소리랑 대체 무엇이 다른가.
답답하다 진짜.
나중에 내새끼 낳아서 이런 교육환경에서 학교보낼 생각을 하니까 정말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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