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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선 후보 되면 '저녁이 있는 삶' 슬로건 빌릴 것"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071014428255490
(중략)
문 고문은 당내 대권 주자들과 화합을 강조하며 "손학규 상임고문의 '저녁이 있는 삶' 슬로건은 정말 좋았다. 제가 나중에 후보가 된다면 손 고문에게 그 슬로건 좀 빌려쓰겠다고 요청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서실장에게 올라오는 많은 업무 중 95% 정도는 전결처리되고 5% 정도만 대통령에게 보고된다"며 "대통령을 대리해 많은 업무를 처리한다. 다른 분들이 겪어보지 못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미FTA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미 비준됐기 때문에 조약으로서 존중해야 하고,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면서도 "다만 독소조항은 협상을 통해 수정하거나 일부 부분폐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재협의 조항을 통해 독소조항 재협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중략)
// 대인배라는 단어는 이분에게 잘 어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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