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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렙 11밖에 안됐습니다 ㅠㅠ
아무튼 전 소라카를 했고 원딜은 이즈가 섰죠.
저는 쿨마다 이즈한테 힐과 마나를 계속 넣었고 돈 될따마다 제 능력-_-으로 할수있을만큼 와딩도 했는데
이기고 나니까 이즈가 니가 뭐했냐고;; 욕하네요.
친구가 저에게 '소라카를 하면 빡칠일이 많을거다.'
라고 했었는데 그게 무슨 소리인지 조금씩 알거 같습니다.
서포터로서 소라카는 정말 라인 유지력면에서는 최고급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원딜 입장에서는 '쟤는 그냥 써서 힐이나 주는 애고 라인은 내가 밀었다' 라고 생각하는구나
스턴 하나 없는 애니까 별 도움이 안되는 애라고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소라카에 대한 정이 확 떨어진달까 ㅠㅠ
왜 사람들이 소라카는 서폿 입문용이라고 하는지
왜 롤챔에는 대부분 소나나 룰루가 나오는지 알거 같달까요.
소라카가 주는 안정성이란 정말 좋은거지만
다른 서폿은 실력만 있다면 안정성도 부족하지 않은데 공격성도 보장하니까
결국 소라카를 사람들이 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타릭 사놓은거나 키워야겠다.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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