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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시장가면 가게안에돗자리깔고 천원하는거 많이팜ㅋㅋ
난 옷걸이에걸려잇는옷보면서 엄마를불럿슴ㅋㅋ
엄마가 그옷들을 뒤지면서 촌스러운거골라집엇음ㅋㅋㅋㅋ
그래서 엄마엉덩이치면서 '엄마 그런거 누가입는데ㅋㅋㅋㅋ엄마취향참ㅋㅋㅋㅋ딴거사ㅋㅋ'
근데 가게밖에 엄마가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변태에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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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크릿가든가끔봄 친구가 '아시크릿가든보고 개울엇다ㅜㅜ'
내가 '아 오스칼 주원이 기억못하는것만밧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스칼누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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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얘기임ㅋㅋㅋ친구가집에서 아빠랑오빠가 심각하게얘기하고있는데 
방구를꼇음ㅋㅋㅋㅋ오빠가 야림ㅋㅋㅋ그래서 참앗는데 또낌ㅋㅋㅋㅋㅋ
두번더낌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아빠가 조용하신분임ㅋㅋㅋ근데 아빠가
'차라리똥을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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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공항편의점갓는데 직원이 일본말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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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내가당구를 잘못침ㅋㅋㅋㅋㅋ친구가 세게치랫음ㅋㅋㅋㅋ그래서
졸라세게 쳣는데위로빗나가서 반대편에잇던애 거기맞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병원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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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새벽1시에 아파트복도에서사람없는줄알고 킬힐신고 자신감있게모델 워킹하는데 ㅋㅋㅋ
뒤쪽복도끝에서 전남친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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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 친구랑 전화하면서 슈퍼갓는데 친구랑 반말로전화하다가 슈퍼나오면서 '나간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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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 제주도사시는데 제주도 여행당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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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동생한테 문자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번호로 보냇/다.
"올때 메로나"
택배아저씨 얼마나 삼에대한 회의를 느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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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님이 엄마한테 조1낸 혼나고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ㅋㅋ
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잇는데 신문배달하는 아저씨가 그거보고
깜짝놀라서 "악!!!!!!!!!!!!귀신이야!!!꺼져!!!!!!!꺼져!!!!!!!!!!" 하면서
신문으로 후려팬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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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라디오사연ㅋㅋㅋㅋ사연자가 남친이랑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있었다고한닭ㅋㅋㅋㅋㅋ그래서 사연자가
어떡하냐고 막 그러면서 그여자분한테 다가가는데 갑자기 옆에있는
포장마차에서 어떤남자가 나오면서 "저리 꺼져!!!!!!!!!!"라고 소리쳤
다고한닭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있는데 알고보니 그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ㅋㅋ여자는 술취해서 쓰러졌던거고ㅋㅋㅋ
부축해서 가다가 남자가 오뎅이먹고싶어서 술취한 여친 길바닥에
눕혀놓고 오뎅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나와서 꺼지라고 소리친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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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랑 여자랑 싸우다가 남자가 졸라 빡쳐서 "이명박같은 남자랑
결혼해라!" 라고 소리질렀더니 여자가 남자분 멱살잡으면서
"차라리 부모욕을해 이새끼야" 라고 패륜드립한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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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학교에서 부모님 자서전 쓰는 숙제가 있어서 아빠한테
어렸을때 일부터 다 물어봤음. 근데 아빠가 학창시절쯤에서 자꾸
그냥 피곤하다고 하면서 자더라긔..친구가 계속 아빠귀찮게하니까 아빠 결국, "아빠는 친구가 없었어!!!!!!!" 하고 성질냈셨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자기 아빠 왕따였다고 ㅠㅠ
슬프면서도 웃겨서 친구랑 계속 쳐웃었긔ㅋㅋㅋ
학교에선 뭔 이런숙제를 내줬냐고 왕따아빠들은 어떡하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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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NII 옷 유행할 때 가족들하고 옷장정리하는데 NII니트가
있었음 그래서 동생한테 '어? 이거 NII꺼네?' 이러니까 듣고있던
엄마가 '아니야 엄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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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친구랑 지하철을 타고 가고있는데 누가 방구를꼈음
근데 냄새가 이건진짜 맡아본적이없는 그런 독가스인거임.
그분이 너무 독해서 이건그냥방귀가아니고 똥방구다 이러고 막
소리쳤는데 갑자기 문자가 오는거임. 확인해보니까 지하철 같이 탄
친구였는데 내용이ㅋㅋ '나니까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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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음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징ㅠㅠ" 이랬는데 남자가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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