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적용되는 법칙은 모르지만 나한테 적용되는 법칙을 발견했어. 참고하길 바래.



1. 한번에 한명씩 작업 하지 말고 기회가 있는데로 작업을 해.



2. 여자한테 내숭이란게 있듯이 남자도 멋진 모습을 연출해야해. 본래 내 모습은 아니지만

멋지다 생각되는 행동하니까 정말 내가 그런줄 알더라고. 안좋은 방법 같긴해 그러나 이렇게라도 

사귀고 싶도록 난 절실했어.



3. 여자랑 같이 있는 시간을 최대한 만들려 노력했어. 시험기간이라 하면 공부하느라 만나기 힘들잔아

근데 생각해 보니까 공부도 같이 하면 되겠더라고. 미리 공부도 해 온다음에 모르는거 물어보면 척척 

가르쳐 주면서 멋진 모습이라 생각 되는것들 ㅇ보여 줬어. 그랬더니 나중되서 개랑 사귈수 있었어.



4. 여자가 외모를 남자 못지않게 보더라고. 연락 하면 싫어하던얘가 있었는데 방학 동안 운동하고

머리 스타일도 짧게 바꾸고 컬러 로션도 바르고 등등 멋지게 꾸민 다음 방학 지나고 만났더니

갑자기 나한테 악수를 청하더라고 (전에 한번 연락하지 말란 식으로 문자를 받았었거든. 그래서

한번 싸운적이 있었거든). 뭐 처음엔 싸운것 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내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나중에 말하길 내가 멋있어져서 그랬데.


음. 전에는 너무 좋아하는 여자때문에 몇일을 밤새도록 고민하고 했는데. 지금 생각 하니까 내가 왜

그렇게 집착을 했는지 모르겠어.  아마 환상 때문이었을 거야. 환상이 깨지고 나니까

여자친구 사귀는거 별거 아니더라고 내가 이런것 때문에 왜 그렇게 아파 했는지 하는 생각도 들고.

여자랑 같이 있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만들고 계속 작업을하면 반드시 생긴다고 봐

(같이 있는 시간을 만드는 방법이야 절실하면 알아서 만들수 있게 될거야)

100번찍어 안넘어 가는 여자는 있지만 100명의 여자를 찍으면 그중 한명은 한번에 넘어오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