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지금과 같은 안드로메다를 코앞에 둔 미 증시의 거품이 더 커지고
그리고 결국 또 이 거품이 붕괴되면서 금융 공황을 만들면
미국은 반드시 전쟁을 시작할 겁니다.
2000-2001년 나스닥 붕괴 이후에 미국의 부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쟁을 택하면서
2001년과 2003년 아프칸과 이라크 전쟁을 벌였었죠,
또한 2008년 금융 공황으로 미 자산 시장이 붕괴되자 오바마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역시 2011년 리비아 전쟁과 시리아 전쟁을 택합니다.
그리고 2016년 또 다시 미 자산 시장은 붕괴 직전의 거품 상황입니다.
미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점을 돌파하며 연일 호황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 경제는 금리조차 올릴 수 없을 정도로 정반대로 둔화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이 거품은 당연히 꺼질 수밖에 없을 것이고 이 거품이 꺼지면
미국은 언제나처럼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쟁을 택하게 될 겁니다.
한국민들이 신으로 추앙하는 전쟁의 신인 미국은
결국 전쟁으로 이런 자국의 경제 위기를 여느 때처럼 해결하려고 할 것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그 전쟁은 중동 전쟁에서 오바마와 힐러리의 아시아 귀환의 정책에 따라서
점점 한반도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중입니다.
1950년 6월 25일의 한국 전쟁은 먼 옛날의 추억이 아니게 됐다는 말입니다.
이젠 북한은 핵을 가졌고 북한의 휴전선 부근엔
서울과 수도권엔 개미새끼 한마리도 남겨두지 않을 만큼의
장사정포가 배치된 상황으로 1950년 전쟁이 21세기에 재현된다면
한반도는 이젠 더 이상 인간이 살 수 없게 깨끗하게 정화될 겁니다.
드디어 이들이 신의 민족으로 추앙하는 미국인과 일본인들을 위해서
대신 지구에서 사라져주겠죠.
한국민이 부모형제와 마누라, 딸 자식까지 동원해서 빨아준다는 미국은
이제까지 자신에게 발생한 경제 위기를 언제나 전쟁을 통해서만 극복해온 국가입니다.
미국이란 국가의 건설부터 인디언을 배신하고 그들과 전쟁을 통해서
그들을 동물처럼 사냥하며 학살하여 건국된 국가죠.
그리고 미국은 이것을 개척 정신이라고 부릅니다.
미국만 빠는 한국민들도 마찬가지죠.
미국과 같이 유대인들에 대한 인종청소와 유럽에서의 제국주의 전쟁을 벌인
독일의 히틀러는 비난하면서 아메리카 대륙에서 인디언을 상태로 인종청소를 벌이고
아메리카 대륙에서 제국주의 전쟁을 벌이며 제국을 확장한 미국에겐
이것을 개척정신이라면서 추앙하죠.
미국의 행동과 히틀러의 행동이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미국이 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의 씨를 말린 역사상 최고의 인종청소는
왜 한국민들은 개척정신이라면서 추앙하나요?
미국이 인디언들이 살던 서부를 침략하고 멕시코를 침략하는 등의 제국주의 정책을 통해서
영토를 확장한 것은 개척정신으로 추앙하며 히틀러의 영토 확장의 전쟁은
왜 비난해야 하는 것일까요?
기준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유대인은 청소하면 안되는 인종이고 인디언은 청소 대상이 되는 인종인가요?
미국은 제국주의 침략에 살인 면허라도 있는 것일까요?
아무튼 미 경제가 공황에 빠지는 것이 우려되는 이유는
이 미친 국가는 그러한 위기에서 언제나 전쟁을 그 해법으로 찾았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가리에 뇌가 없는 한국민들이 대권을 잡았으면 하고 학수고대하고 기대하는
힐러리는 그 전쟁의 화마가 한반도에서 시작되게 만들 수 있는 아시아 귀환의 정책을
가장 처음 공식적으로 언급한 인사라는 점이죠.
그녀는 2011년 포린폴린시에 기고를 통해서 미국이 유럽과 중동 중심의 외교 전략을
(대러 봉쇄 정책) 아시아로 옮겨야 함을 역설한 당사자입니다.(대중국 봉쇄)
당연히 그녀가 대권을 잡으면 전쟁의 중심은 중동에서 아시아로 번져갈 가능성도
더욱 커지게 됩니다.
그 아시아에서 가장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바로 지금 사드 문제로 핫한
한국이 포함된 한반도죠.
월가-군산복합체와 연관있는 그녀에겐 한국 전쟁은 단지 수지맞는 장사일 뿐이죠.
그녀에겐 한국 국민들이 전쟁으로 결국 인종 청소를 당하는 문젠
고려의 가치도 없는 무가치한 일일 뿐이죠.
당신이 힐러리를 빨다 한국 전쟁으로 죽든 말든 그녀는 당신이 그녀의 접시 앞에 나타난
바퀴벌레를 생각하는 것보다도 무가치하게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그녀는 민주당의 대표적인 매파로 실질적으로 네오콘이죠.
여성의 가면을 쓴 부시라고 보면 100% 정확합니다.
흑인의 가면을 쓴 부시를 등장시킨 월가-군산복합체가
이번엔 여성의 가면을 쓴 부시를 밀어주고 있는 중이죠.
그녀는 물론 일단 이란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순도 99.999%이지만
이 전쟁은 3차 세계 대전으로 확전될 위험이 가장 큰 전쟁이기도 하죠.
이미 시리아에 대한 군사 지원 등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서서히 중동 문제에 군사 개입을 조심스럽게 시도하려는 중국의 모습을 보면
시리아보다 중국의 안보에 더욱 중요한 이란 전쟁엔 중국의 실질적인 군사 개입은
거의 필연적이다란 사실을 알게 해주죠.
다시 말해서 미, 중 간에 대리전적인 충돌이 이란에서 벌어지게 되면 이후 이 충돌이
아시아로 옮겨 붙을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믿기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시리아에서 미국과 러시아 간의 대리전이 결국
유럽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을 본다면
이란에서 미, 중 간의 대리전이 결국 아시아로 옮겨 붙을 수 있다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곳이 한국이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대리전의 양상이 시리아에서 벌어지다가 이것이 확전되면서
우크라이나에서 키예프 정부와 돈바스 자치 세력 간에 대리전으로 확전되면서
유럽 대륙으로 전쟁이 옮겨붙었듯이 유사한 상황이 생겨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미국과 중국이 아시아에서 대리전을 하기에 알맞은 장소는
역시 한반도도 빠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반드시 전쟁이 생긴다는 말은 아니지만
1950년의 한국 전쟁도 미국의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려주는 구세주였으며
그리고 그 전쟁도 미국과 중소 간의 대리전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는 점에서
미국의 입장에선 시나리오를 조금만 손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수지 맞는 장사라고
여길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엔 군국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한국민들이 천황 폐하의 국가로 떠받드는
아베의 일본도 대단히 반기겠죠.
일본 경제의 부흥도 결국 1950년 한국 전쟁으로 생겨났기에..............
미국의 전쟁은 언제나 장기전으로 가기에 한국에서 대리전격인 전쟁이 시작된다면
최소한 5년 아니 10년 이상의 장기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프칸과 이라크 또는 리비아나 시리아의 상황이 한국이 될 수도 있죠.
그리고 한국민들 중의 거의 절반 이상은 심각한 장애가 남는 부상을 당할 수 있으며
수백 만 명은 결국 사라질 겁니다.
특히나 사실상 섬나라의 구조를 가진 한국의 상황에선 해외로 피난도 불가능해서
아사자나 병사자들이 특히나 아주 많을 겁니다.
이때가 되면 그들은 아프리카나 중동의 지역에서 왜 난민들이 유럽으로 유럽으로
목숨을 걸고 피난을 간 것인지 그들의 처지를 진짜로 이해하기 시작하겠죠.
그렇지만 그들도 그들처럼 그렇게 죽어갈 겁니다.
일본은 현재 전쟁말고는 답이 없는 경제 상황입니다.
여기에 미국도 점점 전쟁말고는 답이 없는 경제 상황으로 가고 있죠.
그런 가운데 한국이 미일과 군사 동맹을 강화하고 있는 겁니다.
한마디로 스스로 이들 신의 국가들의 경제 회생을 위해서 1950년 한국 전쟁을
21세기에 다시 재현해주려는 것은 아닌가 보여질 정도로 무모한 동맹을 가고 있는 것이죠.
사드를 배치하면서 스스로 한반도를 아시아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만들면서
군사적 긴장을 전쟁의 직전의 상황까지 끌어 올리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북한도 강대강으로 붙으면서 한반도에 죽음의 그림자를 몰고 오고 있는데
결국 그렇게 한민족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운명일 수도 있죠.
역사적으로 일부 민족들이 그렇게 전쟁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곤 했는데
한민족의 미래도 그리 밝아 보이진 않습니다.
아무튼 미국의 경제 공황은 사실 한국에겐 반길 일은 아닙니다.
그들은 언제나 그러한 위기를 전쟁으로 해결해왔고 그러한 그들의 생각은
미국이란 국가가 멸망하지 않고선 계속 될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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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연구소가 최근 미국과 중국 간의 전쟁에 대한 보고서를 내면서
아시아 지역에 국한된 그리고 재래전에 한정된 상황을 가정했다는 점이
이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긴 합니다.
비현실적인 랜드연구소의 이러한 가정이 맞기 위해선
바로 아시아에서 미중 간의 직접 충돌이 아닌 대리전적인 충돌이 있어야만
현실적이겠죠.
그래야 미국과 중국이 서로를 향해서 핵을 사용을 하진 않을 테니까요.
그리고 그 전쟁이 아시아에만 국한되겠죠.
그런 측면에서 한국은 전쟁을 일으키기 딱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긴 합니다.
전쟁광 미국에게 전쟁하기 좋은 날이 한반도에 다가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https://internationalpolitics11.blogspot.kr/2016/09/by_67.html 믿기 싫지만 요즘 미국 일본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아주 비현실적이지는 않음 ㄷㄷ
추가 :미국 관련 읽을만한 기사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9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