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폰은 태국에서 한 스님에 의해 최초로 발견된 꽃의 요정이다.
단순한 미스터리가 아닌 생물학적,과학적으로 이미 그것이 조작이나 가짜가 아님이 밝혀졌다.

나리폰은 태국의 방콕시 외곽에 있는 한 불교사원에서 숲으로 산딸기를 따러 갔던 스님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당시 나리폰을 발견 한 스님은
'산에서 딸기를 따던 중 난생 처음보는 꽃을 발견하고 화창한 날에 꽃잎이 피지 않은 것이 이상하여 꽃잎을 들춰보니 꽃잎 안에 곤충으로 보이는 검붉은 무언가가 있어 이를 자세히 관찰하다 그것이 아주 작은 동물의 바싹 마른 미이라 같으나 겉모습이 꼭 사람과 흡사하여 이를 조심스럽게 채취하였다.' 라고 하였다.

그 후 자신이 전설 속의 꽃의 요정인 나리폰을 찾은 것 같다고 여긴 스님은 이를 방송국에 재보하였고, 나리 폰은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에도 절 근처에 나리 폰을 찾기 위해 숲 속을 돌아다니며 찾았으나, 더 이상의 나리 폰은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몇달 뒤 나리 폰이 발견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미국의 학자들이 찾아와 나리 폰에 대한 정밀한 연구를 부탁했고, 스님은 이를 허락하며, 나리폰을 그들에게 넘겨 주었다.

이후 학자들은 나리폰을 연구한 결과, 두개골은 인간과 다르지만, 골격은 인간의 것과 같으며, 인간의 DNA와 꽃의 DNA가 섞여 있었다는 발표를 하였고, 연구를 마친 나리폰을 스님에게 돌려주었다.

스님은 나리 폰을 사원에 전시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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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시되어 있는 나리 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나리 폰은 정말 전설 속의 꽃의 요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