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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12939
    작성자 : dhdyf
    추천 : 56
    조회수 : 3336
    IP : 203.225.***.192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9/16 19:41:31
    원글작성시간 : 2008/09/16 15:57:20
    http://todayhumor.com/?humorbest_212939 모바일
    [펌]서울라이트라는 서울시민을 지칭하는 듣도보도못한 말의 캠페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뉴요커와 서울라이트라는 한 글을 통해 서울라이트라는 말의 존재를 알게 됬습니?nbsp;배우고 감각있는 미국친구들에게 물어봤을때 아무런 생각없는 말일뿐더러 그 뉘앙스도 별로라서,

    저 다른 제안 합니다. SeoulMate(서울친구), SoulMate(진정한친구)요..

    둘다 미국에선 발음 거의똑같습니다.


    어디선가 뉴요커/서울라이트 라는 재미난 글을 봤다.



    음 서울라이트? 당췌 이게 무슨 말이야 해서 네이버 사전을 보니 아래와 같더라.



    난 2004년에 분명히 한국에 있었는데 왜 처음 들어보는 말일까?

    그리고 이말이 한국 내에서 현재 자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잘 쓰이고 있나?



    검색해보니 서울시가 Hi Seoul 이라는 아주 이상한 문구와 함께 밀고있는 말이더군.

    이 하이서울 문구에 대한 외국인의 반응은 매우 심드렁하고 각계의 비판이 있지만,

    불도저 서울시 매우 오랫동안 밀어붙이고 있다.



    하지만 난 서울라이트라는건 서울시가 밀고 있는지도 차마 몰랐다. -_-;;



    We are Seoulites. 물론 말은 된다.

    -ite를 붙임으로서 그곳의 형질, 그곳에 사는 중립적( 매우 Neutral한 느낌의 )사람이 되는거니깐.



    즉 그곳에서 태어나거나 오래살지 않고 잠시 스쳐가기만 해도 아주 중립적이고 인간냄새 절대 안나는 Seoulite가 되는 거다.

    글쎄다. 미국사람들이 서울사람을 지칭하면, 그냥 Seoul Citizen정도 하지 않을까?



    미국 실생활 대화에서 나라나 도시이름 뒤에 ite를 붙이는건 난 한번 들어봤다.

    뉴욕 근현대건축물 브라운스톤건물들을 설명할때,

    순수 연방(Pure Federal )양식이 지나가고, 그리스 재생(Greek Rivival) 양식이 끝난후, 이탈리안형식(Italianite)이 온다고..

    근데 Italianite 이거 매우 학문적이고 중립적이고 무미건조하며 일상적으로 매우 안 쓰이는 말이다.



    Seoulite? 역시 이거 미국말로 치면 문법상 맞기는 맞는데 미국사람들이 들으면

    그냥 눈뜨고 껌뻑껌뻑하는 좀 뉘앙스가 이상한, 정말 무미건조하게 아무 느낌도 없는 말이 되는거다.

    거기에 학문적으로 설명이 되는 말이 아닌, 한나라와 그 수도를 대표하는 슬로건이 될 경우엔 이건 문제가 매우 된다.



    우리말로 굳이 번역하면, 음.. Seoulite?

    서울민 정도 되겠다. 이거 박통시절 관공서에 뿌리던 20장짜리 관주도적인 계몽지같은 느낌 아닌가.

    차마 서울시장 선거전에서도 나오지 않는 이상한 말 서울민이다.



    이글을 읽고계신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 교육받고 살고계신 분들. 이말에 [이야 좋아~] 하는 애착, 집중성이 과연 생기는가?

    이것보단 서울사람, 서울인, 서울사랑이, 서울토박 서울시티즌등이 훨씬 낫겠다.





    어우~ 이것도 분명히 뭔가 그냥 er이나 ian을 붙여서 이름 만드는것보단 -ite?

    [오~ 특이하고 기억되기 쉬울꺼야] 하고 윗분들께서 시사영한사전 보고 땅땅 결제서류 찍으신게 분명하다.

    한국에 본토박이 미국 영어강사들 많다. 그중 약간 자질과 감각이 검증된 사람 붙잡고 물어보시기라고 하시지.







    뉴요커와 파리지앵은 지네들이 스스로 붙인 이름이 아니다.

    남들이 그렇게 불러줘서 꽃이 된거다.

    그만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남들이 따라잡고 싶어하는 문화, 역사, 경제, 스타일 등등이 총체적인 이미지가 되어 wannabe 의 대상으로 그렇게 불려지는거다.



    다른 대도시인 런던과 도꾜를 보자.

    런더너 라는 말이 있긴 하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쓰이는 wannabe로 사람을 흡입시키는 말은 아니다. 왜냐면 런더너 라는 말에서 나오는 이미지가 없기 때문이다.

    (굳이 들자면 좀 차갑고 우울하고 냉소적인 ^^)



    미국 제2의 도시 Los Angeles의 엔젤리노도 사실은 자신들을 뉴욕과 비교해서 스스로 일컫는 말이고 그다지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인 말이 아니다.

    즉 절대로 모스크바에서 LA사는 사람에게 대뜸 [오! 엔젤리노님~] 이라 부르는일은 거의 없단 말이다.



    한국민의 자산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역사일수도 있다.

    하지만 불행히도 한국밖으로 한발짝만 나가면 이거 중국건지 타이껀지 베트남껀지 외국사람들은 구별도 못한다.

    솔직히 말하면 한국문화역사의 이미지나 위상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나 런던 대영박물관의 아주 초라하고 눈에 안띄어 속상한 한국박물관 생각하시면 된다.



    거기에 패션과 스타일의 도시 이미지의 총체인, 밀라노 도꾜 홍콩따위도 세계적으로 불리는 애칭이 아직 없다.

    이런상황에서 남이 벌써 간길, 남의 스타일을 쫓아서 갈게 아니라



    제발 우리가 가진 자원을 솔직히 파악하고, 기존에 있는 것에서 장점을 취하자.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잘 교육받고 좀 감각있는 애들에게

    [우리나라에서 Seoulite란 말을 뉴요커나 파리지앵처럼 고유명사로 만들려고 밀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생각해?]라고 질문했더니

    대부분 [음 Seoulite? 뭐 그래? ] 이정도.. 다들 아무런 표정의 변화가 없었다.

    한 친구가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Weird! (진짜 이상해! ) ]



    그보단 내가 제안해서 녀석들에게서 바로 이빨 보이는 환한 스마일과 더불어 하이톤으로 반응이

    [I LOVE it!, CUTE, EASY, and ATTRACTIVE~! ]

    라며 반응이 좋았던 건 바로 이거다.



    SeoulMate(서울친구)! SoulMate(진정한친구)!



    예전에 구글얼스 초기버전을 보면 서울표기가 Seoul 이 아닌 Soul로 잘못 찍혀져 있었다.

    왜 그랬을까? 미국와서 알았다. 얘네들한테는 이 두 발음이 거의 비슷하다.



    사실 Seoul 이라는 글자를 보고 미국애들 다들 Soul(정신)이라고 발음한다. 써울 이라고 일일히 발음 고쳐주기 귀찮을정도로.

    SeoulMate(서울친구) 라는 글자, 외국애들은 SoulMate( 진정한 친구) 라고 발음하고 그 뉘앙스를 계속 가져간다.



    자. 됴꾜나 런던과 달리, 이렇게 행복히도 시작점부터 우리 서울은 가진 지적재산이 있다.



    (*우리 머릿속에 깊이 남겨져있는 예전 사마란치 위원장의 88올림픽 개최지 선언인 [Seoul 쎄울], 이거 영어발음 아니다.

    사마란치 이분 에스파냐(스페인) 출신이거든.)



    그리고 한국인 민족성을 보자. 일단 매우 친근하다.

    외국인들의 관점에선 길을 몰라 길거리에서 헤매고 있으면

    어디서든지 사람들이 다가와 도와줄려고 애쓰는게 다른 어떤 아시아국가보다도 많이 보이는게 한국이란다.

    혹은 밥한먼 먹으면 자기 간 나 빼줄것처럼 밥값 자기가 내겠다고 우기고,

    술 한번 같이먹으면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되며

    축구게임 한번 같이 응원하면 너는 완전 나의 혈맹, 우리집에 와서 이불깔고 같이 살아도 되는 내 가족이 되는게 한국이다.



    그리고 한국 바깥에서 느끼는, 한국인으로서의 세계인들과의 친구되기에는 몇가지 장점이 있다.

    일단 비슷하게 생긴 같은 북동아시아의 일본 중국애들 서로 매우 싫어하며 물과 기름처럼 못놀때,

    한국인 하나 가운데 껴주면 아주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진다.

    우리 지역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사람성격으로나 적당히 중간자 포용자이지 않은가? ㅋ



    거기에 유럽으로 치면 이탈리안과 성질이 비슷하다고 하는 한국인,

    쉽게 울고 쉽게 웃으며 낯선 사람을 가슴으로 쉽게 얼싸안을줄 안다.

    차갑고 사람사이에 선 먼저 긋고 이야기 시작하는 유럽 미국권 국가 애들에게

    [니네 엄마 몸 아프시다는거 어떻게 됬?SPAN>? 저번에 니네 조카 선물 같이 고른건 반응이 어떻게 됬?SPAN>? ]

    라고 정말 가까이서 기억하고 상세히 관심가져주는 가슴 따뜻한 한국인 민족성을

    녀석들 그렇게 깨달으며 우리 한국인들은 그들에게 차차 SoulMate(진정한 친구)가 되는거다.



    물론 한국 내부를 볼때도, 세계에서 보기드문 단일민족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들 끈끈히 정신적으로 연결되어있는 SeoulMate(서울친구), SoulMate(진정한친구)인게고

    이거 얼마나 아름다운가?



    자 그렇다. 미국에서 잘 쓰이지도 않는 이상한 Seoulite 따위의 이상한 있지도 않는 신조어 만들어내느라 용쓰지 말자.

    꽃은 남이 불러줘야 비로소 꽃이 되는거지, 자기가 아무리 꽃이라고 빽빽 우겨봤자 소용 없는게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친근한 의미에 발음까지 똑같은 우연을 가진,

    그리고 이유를 설명하면 사람들을 웃음짓고 고개를 끄떡거리게 하는 사랑스러운 말,



    SeoulMate(서울친구), SoulMate(진정한친구) 가 어떨까?



    (일단 내 미국친구들은 이거 확실히 좋아하더라. 매우 한국인인 나도 물론 이게 훨씬 더 좋다)

    ==========================================================================================
    출처: 안나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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