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북한이 어제 300mm 방사포의 개량형을 쏘아올린 의미는 사드배치에 대한 경고라고 봐야합니다.
미국측의 발표로 사거리가 250여km가 나왔다고 하는데 이 거리는 딱 강원도 양구의 북측지역에서 성주에 있는 사드레이더기지 (롯데스카이힐 성주CC)까지의 거리입니다.
사드부지가 변경되면서 조금더 북쪽으로 옮겨왔다
만약, 개성남측지역에서 쏜다면 불과 240km정도밖에 안됩니다. 기존의 300mm 방사포로는 사드레이더기지를 공격할 수 없었지만 개량형으로는 얼마든지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죠.
방사포는 로켓런처 즉 포탄과 같은 유형이라서 미사일 방어망으로 못막습니다. 낮은 궤도로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즉 미국으로서는 기껏 사드레이더를 배치해놨더니 연평도 공격때 같은 로켓런처 몇발만 날아와도 레이더가 무력화되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북한이 미국에 대고 ' 이래도 사드 레이더를 성주에 배치할거냐?'라고 시위한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지금 백악관은 고민이 많겠네요.
출처 | http://druking.com/221083082199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