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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장에 입문한 유저입니다. 실버 1에서 베테랑찍고 올라온만큼 금장 올라왓을때의 벅찬 감동을 아직도 잊기 힘든데요..
mmr?때문에 점수가 잘 안올라서 그렇지 승률 60퍼쯤 유지 하고있었습니다.
사람 욕심이란게 참 무섭더라구요 플래티넘만 딱 가보자..싶어서 올릴려는데 이게 왠..지옥이죠?
승률 50퍼 관리하기도 힘들어요.
일단 상대팀이든 우리팀이든 가끔 정말 말도안되게 잘하는 분들이 보여요. 맵리딩,운영 흠잡을거 하나 없고
특히 놀란건 이득을 취할수 있는 부분에서 확실하게 치고 빠질줄 안다는 점.
(한 라인만 잘되고 나머지 라인이 정말 설사수준으로 질질 흐르는데 잘 큰 사람위주로 경기 이끌고가서 바론 3번먹고 50분 경기만에 킬 넘어서며
이긴적도 있내요..)
이게 상대팀일수도 있고 우리팀일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5:5..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유형은 금장이라 더이상 내려 갈곳이 없는 분들... 한타 조합위주로 픽을 하고 라인전에서 무리하는 경우가 너무 많더라구요..
실버1때는 대다수 사람들이 점수 1점이 아까운 형태라 '조금만 더해봐요, 서렌은 이르잖아요?' 역전승 하는 경우도 있고 넥서스 밀리기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많았다면 지금은 '미드 열었어요 밀어주세요..', ' 어디어디 포지션 클래스 봐라 존나 못함 ' 하기 급급..
마지막으로 재능의 차이..겜에 참 이런말 하기는 이상하지만 롤 초창기 때부터 해서 지금 노말 승/패 전 시즌 랭크 승/패합이 3~4천판 정도되는데
실력이 늘지 않아요..프로경기도 집에서 밥먹으면서 시청하고 나름대로 게임할때 짱구 굴리면서 하는데 영 안되네요..
아무튼 금장은 헬인듯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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