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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21246
    작성자 : 코리테일러
    추천 : 6
    조회수 : 5028
    IP : 61.105.***.3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1/11/13 19:33:48
    http://todayhumor.com/?panic_21246 모바일
    通りゃんせ(지나가세요) [B.G.M]

     



    通りゃんせ(토랸세)

    지나가세요

    일본의 오래된동요이자,일본의 신호등 신호가 보행자 신호(초록빛)으로 바뀌면 흐르는 곡 입니다.

    동요 영상.

    (이 영상은 1절 만 두번 나옵니다.)

    1절 가사

    通りゃんせ 通りゃんせ

    지나가세요 지나가세요

    ここはどこの 細通じゃ

    여기는 어디로 가는 샛길인가요

    天神さまの 細道じゃ

    천신님의 길이랍니다

    ちっと通して 下しゃんせ

    부디 지나가게 해주세요

    御用のないもの 通しゃせぬ

    용건이 없으면 지나갈 수 없습니다

    この子の七つの お祝いに お札を納めに まいります

    이 아이의칠곱번째 생일을 기념해 부적을봉납하러 가는 겁니다

    行きはよいよい 帰りはこわい

    가는것은 괜찮지만 돌아갈 땐 무서워

    こわいながらも

    무서워 하면서도

    通りゃんせ 通りゃんせ

    지나가세요 지나가세요.

    [해석1]

    -'엔하위키'의 설명을 가져왔습니다-

    잘 들어보면 알겠지만, 사실 이 노래 가락은 동요라기엔 왠지 음침한 기운이 감돈다. 연원도 기분나쁠 정도로 오래 전이고.

    그래서인지 흥겹게 부르는 사람도 많은 반면, 온갖 도시전설이 얽혀있는 동요이기도. 가령 노래 가사가 삼도천을 은유한다거나, 일종의 주문이라거나…

    특히 이 멜로디가 '교통신호'와 관련이 있어서인지 이 가사의 저의에 대해 여러가지 추론이 있다. 
    예를 들어 帰りはこわい(돌아가는 땐 무서워) 대목은 귀가길에 있을 교통사고를 은연중에 암시한다거나, 더 오랜 옛날로 올라가면 유곽에서 재미를 본 남자가 집으로 돌아가서 성병을 옮기는 상황을 경하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子の七つのお祝いに(아이의 7세 생일을 기념)이라는 대목은 일본의 전통 의식인 시치고산과 관련이 있다.

    즉 유아의 사망률이 높던 시대에 7세까지 신령의 가호로 무사히 살아남았으니, 그것에 답례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정식 인정받는 동시에

    더 이상은 신의 도움을 바랄 수 없으니 무섭다는 의미라는 것. 아무리 봐도 동심에 어울리는 가사라고 보이지는 않는다.

    그 외에 아동의 실종, 제물, 암매장과 관련되었다는 의혹들도 끊이지 않는다.

    참고로 이 노래의 원판 가사를 보면 2절에서 아예 대놓고 저승을 언급한다.

    [해석2]



    아이가 7살이 된 기념으로 신사에 참배하러 가는데, 산적이 나와서 길을 막은 것.

    그리고는 산적이 "용무가 없는 자는 지나갈 수 없다!" 라고 말하며,길을 가로막자, 아이의 부모가

    '우리 아이가 7살이 되어, 부적을 바치러 갑니다' 라고 말하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그 뒷부분부터의 가사가 문제라고.


    '가는것은 괜찮지만 돌아갈 땐 무서워'

    이것은, 부적을 봉납하고 돌아가는 길에는 용무가 없기 때문에


    '산적이 모두를 죽였다' 라는 의미가 됩니다.

    (원문) 어린이날 기념 일본 동요

    http://blog.naver.com/qhrausx000/150047067630

    [2절]

    通りゃんせ 通りゃんせ



    지나가세요 지나가세요

    ここは冥府の細道じゃ

    여기는 명부의 샛길입니까?

    鬼神様の細道じゃ
    귀신님에게 가는 샛길(저승길)이랍니다

    ちっと通して 下しゃんせ

    부디 지나가게 해주세요

    贄のないもの通しゃせぬ
    제물이 없으면 지나갈 수 없습니다

    この子の七つの弔いに 供養を頼みに参ります

    이 일곱살 아이의 장례식으로 공양을 바치러 갑니다

    生きはよいよい 還りはこわい
    살아서 갈 순 있지만 돌아갈 땐 무서워

    こわいながらも

    무서워 하면서도

    通りゃんせ 通りゃんせ

    지나가세요 지나가세요……













    -----------------------------------------------

    일본의 동요에 대한 괴담?이네요.

     

    개인적으로 동요나 전혀 괴담과 관련 없을것 같은

     

    순수한 것들이 괴담으로 해석해보는것이 재밌고 무섭더군요.

     

     저는 이런면에서 이런 괴담들..ㅎㄷㄷ합니다;

     

    그럼, 다음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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