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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화박스 같은거..
제가 일하는 직장에서 100m거리안에 그게 있습니다.
직업을 자세히 말씀드리긴 곤란하고 아무튼 거기 지나다니거나 지켜보면 가관압니다.
편법을 써서 인증도장을 찍는 사람들을 본게 한둘이 아닙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들 몇가지 이야기해보면
차종은 모르겠는데 SUV차량에 자전거 3대씩 묶어다니면서
아저씨들이 하는말이
"야 여기는 차로 이동하고 내리막에서 내려줄테니까 거서 부터 살살와.. 다음에는 니가 운전하고"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원래 국토종주란 처음부터 끝까지 자전거로 해야 의미가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오토바이로 도장만 찍고 가는 대학생들도 보였습니다.
가장 황당한건 남편이 운전하고 아내랑 그 아들? 대학생쯤 되보이는 학생은
인증센터에 자전거 내려서 사진만 엄청 찍더니 차에 태워서 다시 가고.. 아마 다음 인증센터에서도 똑같이 했을거 같네요.
이거 국토종주의 의미가 많이 사라져가는 듯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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