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이자면,, 식당이 손해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자극적인걸 뽑아내요. 비판에 있어서도,,,, 예를 들면 간장게장에서 암캐가 없다고 불평을 한다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만칠천원으로 무슨 암캐냐 라는 식으로 나오고, 오히려 식당 편을 들게되거든요 방송국도, 그 식당도 서로 윈윈이죠
방송은 안봐서 뭐라 말 못하겠지만 카메라가 주방으로 가서 찍는다면 딱 두가지입니다 1. 미리 섭외하고 주방촬영 허가까지 받은상태에서 촬영 2. 몰카안경등으로 몰래 촬영(소비자고발프로에서 하는짓) 대부분 맛집방송 하는프로는 업소의 광고를 위해 미리 섭외해서 찍는거고 업소에서 먼저 브로커를 통해 연락오는곳도 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ㅇㅇ일보 맛집탐방코너에 기자가 품평하는데 300만원이라고 신문사 홍보팀에서 연락온적도 있었네요 그게 15년 전임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