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사이 입니다.

주변 친구를 통해 서로알게됫고 

11월초에 만나기로했는데요

서로 호감을 가지고는있습니다 서로 얼굴도 알고 키도알고 썸? 이라고해야될까요 그런상태인데요

이친구는 다른사람들한테는 남자는 키가커야지! 이러면서 ㅎ 

제가 좀 섭섭해하면 예외는잇다고 따로 소곤대주곤합니다.

전이친구가 정말 좋아서 잘해보고싶은데 솔직히 이친구는 자신감가지라고 배려해주지만

남자분들 제입장이시면 솔직히 좀 맘에걸리시지않나요? 아무리 자신감가지려고해도..

첫만남이라서 실제로 보고실망할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비록 나중에 실제로첨보게될사이지만

그간 연락한시간은 대략8개월남짓되고

호감을 넘어서서 좀 제가 많이좋아합니다 ; 그래서 놓치기싫은데 실제로봣을때 이친구가 

실망을 할까봐.. 그리고 저에게 관심이 좀 사라질까봐 걱정되네요

깔창을깔생각도했는데 이친구가 단화신고와도 키가 작을것같네요 

뭐 깔창끼면 사람들이 티다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에어신발을 하나 사볼까하는데..

다른방법 좋은거 없을까요? 아 만남장소는 놀이동산입니다. 미치겠네요 .. 저만자신감있께하면된다고하는데

솔직히 신경쓰이는건 어쩔수가 없잖아요 ... 좋은모습만보여주고싶고 잘되고싶은맘이 너무크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해도 자꾸 이런생각이 들어버리네요 오유님들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와 비슷한경험있으시거나

좋은사례있으신분계시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절박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