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관련 얘기인데요


사람들이 "담배에 중독되면 담배 절대로 못끊어" 라고 하는데

절대로라는 것은 담배에 관련되서는 없습니다 ㅋ



마음 독하게 먹고 

나는 담배가 싫다, 담배는 맛없다

담배는 몸에 나쁘다, 담배는 남에게 피해를 준다

라는생각을 머리속에다가 강하게 인식시키시고


금연을 결심한 날부터 

난 원래 비흡연자엿다< - 라는 느낌으로 생활하시면 쉽게 끊으실 수 있습니다


가끔 담배가 생각날겁니다. 

주변에서 담배를 피라고 권유하는 모습도 많이 보게 될 것이고

친구들이 담배피는 동안에 소외되는 나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죠

하지만 잊지마세요. 당신의 결정은 100점짜리입니다



저도 담배 핀지 5년정도 걸려서 

좋아하는 여자애가 담배피는 남자를 싫어하는걸 알고 나서 그날로 담배를 끊어버렸네요

결론만 말하자면 그 여자애가 지금은 여자친구가 된지 1년이나 됐습니다 ^^

중간에 속상한 일이 있어 담배를 잠깐 피긴 했으나 지금 금연한지 반년이 넘어가네요

여러분도 할수있어요!

금연 결심하시는 오유인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