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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병원에 가보면 알게되겠지만 불안해서 한시라도 진실을 알고싶은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주 금요일(11일)에 금속 틀에 손톱의 윗부분이 파였습니다. 손톱속 속살까지 다칠정도로 파였는데 피는 별로 나지 않았습니다.
상처가 생긴 직후 과산화수소수와 포비돈으로 소독을 한 후 솜으로 감싸는등 조취를 취했죠.
그런데 월요일 밤쯤 시름시름 장염, 편도선 붓기, 고열, 설사를 앓기 시작해 지금에 와서야 상태가 호전됐습니다.
여기까지는 파상풍과는 별 연관성이 없어보이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오늘와서 양쪽 목이 뻣뻣하네요.
파상풍의 초기증상이 입이 안벌어지고 목이 굳은후 등가지 굳기 시작하는거라는데...의심되는 마음이 참 불안하기 짝이없습니다.
해열제*진통제가 포함된 처방받은 몸살감기약은 먹으면 목의 굳음이 없어집니다.
실제로 굳은게 연해진건지 못느끼는건지...진통제니까 못느끼는거겠죠?ㅜ
환부는 말끔히 아물었고 썩는 시늉도 안하고 깔끔합니다. 근데 목이 정말 뻣뻣하네요. 담걸린것처럼.
빠르게 걷거나 뛰면 머리가 울릴정도에요.
목은 돌리긴 하는데 빨리 돌리면 살짝씩 통증이 와요.
파상풍 치사율도 높다는데...아직 20대인데.. 파상풍에 걸린걸까요?
아시는분 답변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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