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명실 상부  세계의 유일한 패권국은 현재도 앞으로 최소한 수십년간도 
"미국" 이다.
항공모함하나의 공군력이 왠만한 나라의 전체공군력과도  맘먹는다고한다.
맘만 먹으면 EU전체+중국+러시아+중동 의 연합국과의 전쟁에서도 충분히 이길수가 있다고 한다.
역사상 전례가 없는 사상최강이라 아니할수 없다.
어찌보면
미국내 내부분열이나,기존의 전쟁개념이 아닌방법(이를테면 새로운 종류의 생화학등)
등이 아니면 도대체 미국의 독주체재는 끝이 날것같지가 않는 상황속에서
일본은 그들이 원했든 아니든....미국과의 전쟁을 통해 패망했지만
역으로 미국을 통해  그리고 한국전쟁을 통해  역시 세계넘버2 자리를 꿰찬 일본은..
지금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일가.

먼저  일본의 어떠한 생각을 논하기 전에 그들의 전략적 환경을 우선 
말하는게 순서다. 즉 생각은 환경을 어떻게 해석하는냐의 차이일 뿐이지..
원래부터 환경과 독립된 생각은 없는것이기 때문이다.

1.일본이 어떠한 패권구상을 가지고 있든 그것은 미국과의 관계를 기본축으로 한것이어야 한다.
  즉 지금 물론 세계넘버2 자리지만...현재나 앞으로나...미국과의 관계를 통해
  그것을 더욱 공고히 할수가 있고  또한 미국은 일본을 통해 역시
  중국.러시아등의 잠재적 위협을 견제하면서 일위자리를 보장할수가 있는것이다.
  즉 세계 넘버 1위  2위가 서로에게 보험이 됨으로써 그들은 더욱 서로에게 플러스가 된다.

2.그러나 섣부른 동북아 패권전략의 시도는  미국 다음으로 강력한 친구들인
  중국,러시아 에게 반격당할수가 있다. 또 동북아는 물론 아시아,전세계에서
  안티 제팬이라는 기류가 형성되기라도 한다면  그들의 당장의 경제무역문제에서
  의 타격과 .....그를 의식한 미국과의 관계소원이라는 기본축을 잃을 염려가 있다.

일본이 강국인것은 맞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개념인것이다.
강자  혹은 강대국의 가장 효률적인 지배전략은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서
또한 화나게 하지 않으면서 살살 착취해나가는 전략인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잘알고 있을 일본의 지배층들이  독도문제,과거사문제를
자꾸 거론하는것은  따라서 지들 내부의 정치적 목적인 것일수 밖에는 없다.
즉 일본내 보수 강경파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에 정말 동북아에 긴장이 실제로 현실화 된다면 
일본은 정말 그들의 안전을 장담할수가 없는것이다. 꼭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일단 긴장관게속에서 경제가 타격을 받게 되고 그로인해  회복기인 그들의경제가
다시 곤두박질 치게 되고..이후 외교,안보비용의 급상승으로 거의 정상적인 정책을 펼수가 없게 
되는것이다.
미국과 일본이 한통속이라면    중국,러시아,한국,그밖의 동아시아국가들은 또다른 편에 
서 있기 때문이다.

만약 정말로 전쟁이 난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꼭 피해 없는 승리를 한다는 보장은 너무나 힘든 예상이고
더욱...중.러.한 연합국에게 일시에 항복을 할수 있는 상황도 배제할수 없다.
당연히 미.일 동맹도 사전 예방적인 차원이고,경제.외교문제의 부드러운 해결을 위한것이지....
실제로 전쟁이 날때에도 서로간에 목숨을 걸고  전면전에 나서서 운명을 같이 한다는것은 아이러니다.
세계 3차  대전을 당연히 촉발시키며 이 전쟁에는 중종전의 석유와는 비교도 안되는너무나 큰먹이들이 있으므로
지구상의 어떠한 나라도 다 참가하기를 바랄것이다. 그야말로 인류종말이다.

결국 그러한  종국적 결론에서 현재의 전략도 나온다고 본다면...
일본애들은 셋중에 하나다.
첫째.전세계 누구도 모르는 신무기를 개발해 놓았다. 핵폭탄의 그것보다도
     몇 수십배 위력적...그게 아니면..
둘째.내부적 결속과  ,지배 정권의 패권공고화.....
     즉 그들은 이미 그래서 얻는이익과 그래서 잃는 손실(동북아 외교마찰등)을 다계산해
     놓았을것이고...더 이익이 되는 대안을 실행할 뿐이다.
     그것도 아니면
셋째.정말로 전면전이나  그 직전의 긴장상황을 맞을 자신감이 있거나 이다.
     미쳤다는 말인데
     즉  지금은 자신들이 동북아의 실제 패권자이며 그래서 지금의 망언이나 행동도 
     패권자로써  한번 해도 뭐 그다지 어색하지 않고..뭐 문제가 되어서
     전면전으로 가드라도 그때의 상황도 이미 계산 다 끝난상태이니까...
     어느넘이든 함 나와 보려면 나와봐라...뭐 이런자세다. 극우파의 사상이다.

보충.동북아에서 긴장을 조성해서  손해를 볼자와 이익을 볼자를 생각해보자.
     이익을 볼자는 물런 일본이다.
     손해를 볼자는  선진국진입의 문턱에서 막 넘어가려는 한국이다. 또한 북한 중국도 피해자다.
     한국.....만약에 선진국이 되어  강내한 힘을 갖게 된다면
     일본의 패권전략에 맞지 않는다...한국이 꼭 일본편이 되리라는 보장도 없고
     역으로 일본에  강력한 위협이 될수도 있다.
     사실 일본은 미국일방이지만.. 한국은 미국도 중국도 어디에도 일방이라고는 안보인다.
     키워놓으면 범새끼가 되는것이다.
     그러나 이문제는 더 진행되면 위 세가지에 포함된다고 보아야 하며  또한 우리 정책자들도 있기에
     더 이상 논의 하지 않는다.
분명한것은 전면전이든 뭐든  .....일단 일어나면
일본은 더 이상 존재 하지 못할수도 있다..세계지도에서 말이다.
한번 붙어 보자.....개딱구들아..

지금의 이러한 긴장관계나 비우호적인 관계보다는 차라리 전쟁을해서
이기는 나라가 다 먹는걸로 하자..
한국은 남  북  합쳐서 약 7천만  정도..
일본은 뭐  1억 2천 정도..............  
사람많겠다   돈 많겠다... 미국도 일본에 가깝지...
충분히 승산 있겠네....
일본과 한번 전면전을 통해  모든걸 다시 바로 잡아야 해.
전쟁하자.....일본아...
전면전으로 가자...
  임진왜란 이후 아니 남북국시대이후..잘못 흘러가고 있는 한일의 역사를 다시 잡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