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목걸이가 껴져있는걸 봐서는 집에서 길러졌었던거같아요..
아직 어린건지 모르겠는데 원래 봐오던 다큰 고양이보다는 조금 작구요
사료를 조금 사다 먹이긴 했는데.. 물은 안먹네요.. 우유 먹이면 안됀다는건 알구
아직 안씻겨서 지금 샴푸를 사러갈생각인데 씻기싫어하는 고양이 어캐해야할찌두 모르겠구

기본적으로 사람은 잘 따르는데요 지금 더러워서 여기저기 다니게 하기 싫어서 묵어뒀더니 슬퍼하네요
두고 샴푸사러가기도 미안하게요

암수컷구별도 못하겠구요ㅣㅣ 흰색인데 털도 많이 빠지구.. 조언좀 해주세요.. 내일 동물병원 데려가 볼꺼구요

참고로 여기 중국이에요 ㅠㅠ 지금 고양이가 울어서 가볼께요 ㅠㅠ 저희 어머니가 고양이 무서워하는데
습한 화장실에다 놓구 기르면 안좋을까요?

씻기는 요령좀 얼른 ㅠㅠ 엄마오기전에 씻겨놔야 그래도 기를수있을텐데.. 애가 말라빠져서..

밥은 얼마나 먹여야돼고 물은 어떻게 먹여야하구 ㅠㅠ 얼른좀 알려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