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시간동안 피어 온라인을 체험 할 수 있는 일종의 테스트 비스무리한 것을 하고 있습니다.
정도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첫 화면 입니다.
이번 체험 기간동안 열리는 챕터들인데요.
현재는 챕터1만 열려 있습니다.
(챕터2는 10월 8일 오픈)
온라인 플레이가 아니라 싱글 플레이 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20~30분 정도로 짧습니다만 챕터1은 거의 튜토리얼같은 거라서....
일단 옵션에서 보이는 UI의 느낌은 원작 피어의 느낌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일단은 풀옵을 선택했는데, 제 기억에 의하면 피어2보다 못한 그래픽으로 인해서
GTX650같은 매우 낮은 사양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어2에서의 시체 안치소가 생각나는 장면이네요 ㅋㅋㅋ
시작화면은 플레이어가 베켓처럼 프로젝트 파라곤에 의한 수술을 받은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래픽이 좋지 않아서, 피어2의 장면을 그대로 영상으로 만들어서 게임내에 뿌린줄 -_-;;)
짧은 이벤트 샷이 지나가고 플레이어가 제어를 할 수있게 되는데요
뭔가 수술이후, 사건이 하나 터진 듯한 느낌입니다.
좌측 하단의 NO ID라고 적혀 있는 부분을 보면 피어2 대화시의 UI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피어 온라인은 피어2를 기반으로 만들었다는 거죠.
피어2의 UI입니다.
첫 무기로 나이프를 줍니다.
피어 시리즈 사상 첫 나이프 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알아낸 것은
스프린트 무한, 슬라이딩 가능, 날라차기 불가능 정도 입니다.
참고로 벽을 열심히 쳐 보았으나, 칼자국이 남지 않는걸로 봐서는 피어2의 개머리판(둔기판정) 판정인 듯합니다.
수술대 위에서 방금 꺠어난 환자 치고는 날라다니는 조작감을 선보입니다.
시체가 있으면 칼질을 하는게 서든 부터 내려오는 법칙!(응??)
반응은 하는데 슬라이딩에 의해서 날아가지 않는걸 보면 스크립트 처리된 시체입니다.
뒤에서 칼로 확정으로 킬이 가능한 피니쉬 블로우란 기술이 생겨났는데요.
이게 멀티에서도 가능하면 디젤꼴이 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순간적으로 느려지는 모드(이름이...)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 시체는 엄청나게 튕겨서....
뭐 저리 멀리튕겨...;;
레그돌이 과합니다 ㅈㅈ
J키를 주르면 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싱글 플레이가 단순 튜토리얼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 업데이트 된다면 아바나 워페이스의 싱글 플레이보다 훨씬 높은 퀄리티로 인해서
감사합니다! ㅠㅠ
첫 부무기는 데저트 이글! 입니다.
아무리 피어가 고증보고 하는 게임은 아니라지만 데젖이라니....
여튼 이제 본격적으로 적이 등장하는데, AP는 아직 폼 입니다.
HP만 적용되어 있어요(...)
중간중간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알마의 깜짝 등장과 이벤트가 있습니다.
시체 보관소는 아무리 생각해도 피어2의 그곳(....)
국내사정(?)에 맞게 커스터 마이징된 수류탄 입니다.
원작에서는 단순히 G키만 눌러서 던질 수 있었는데, 국내에서는 워낙에 카스를 원조로 하는 게임들이 강세라(...)
4번 수류탄 이 생겼네요
피어 시리즈 정통적으로 강했던 샷건입니다!
원작 피어에 있는 샷건을 그대로 가져왔네요
참고로 스샷을 못 찍었는데 이 샷건 오체분시 + 빗나가도 피니쉬 블로우급 레그돌을 선보입니다.
길이 막혀 있군요. 뚫고 갑시다.
아..알마!!!
온라인 답게
1주무기, 2 부무기, 3 근접무기, 4 투척무기 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밖입니다!
그리고 스샷찍다가 끔살(...)
체크포인트가 바로 앞이라서 자신의 모습을 시체로나마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전투 입니다.
스나이퍼는 죽이면 피안개를 뿜으며 죽는데,일반 병사는 걍 죽네요...
죽는 모습도 스크립트 처리!! 우왕ㅋ굳ㅋ
이후 스토리는 별건 없습니다만 그나마 스포를 줄이기 위해 넣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문제점들인데요...
코덱을 깔면 안됩니다. 걸려요...;
일시 정지가 안됩니다.
옵션 조절할려고 ESC눌러서 메뉴 띄웠는데
다음 대사 그대로 나와서 매우 당황.;
참고로 중간에 느려지는 특수 기능이 있는데 아직 각성을 하지 못해서 마음대로 사용하지는 못 합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