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무래도 다른 겜에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게임이지만 그래도
한글화 잘해주는 유비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메인스토리만 따질시 플탐 20시간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볼륨이 그렇게 큰편은 아닌데 유비 치고는 게임 잘 만들었습니다.
스위치에서 잘돌아가긴 하는데 기기마다 다른거 같지마는 3번째 판 넘어가면서 부터 프레임 드랍이 가끔 오거나 가끔 잠깐 멈춥니다.
Mid-boss, Boss 및 캐릭터들은 잘뽑은거 같습니다. 개성있고 은근 매력적이네요.
턴제 게임이라 그런지 플레이 하면서 느낀게 예전에 PSP로 즐기던 잔다르크? 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 진행시 Easy모드를 매 게임 시작할때마다 설정해줄수 있는데 이것때문에 초심자들도 접근하기 쉬운거 같습니다.
4가지의 월드가 있고 각 월드는 보통 10판정도의 스테이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코옵 플레이 및 아미보등 기타 설정등은 첫번째 월드를 클리어 해야만 이용가능합니다.
스토리는 딱히 없지만 게임 내에 개그코드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더할수 있습니다.
마무리는.. 정말 할게 없다싶으신 분이나 마리오를 좋아한다거나 레빗을 좋아한다거나 아니면 턴제 알피지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마는 이 게임은 호불호가 갈리기 좋은 게임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