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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약자를 위해 스스로 모든 것을 희생하고 사악하고 더러운 것들을 자신의 몸으로 받아들인 사람을 뭐라고 할까요?
영웅? 다크나이트?
하지만 롤의 세계에서는 트롤이라고 불렀습니다.-_-;
트런들 성능은 쓰레기 고인인건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트런들의 배경 이야기는 롤에 있는 어떤 챔피언보다 매력적이었는데...
부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했으나 결국 미움받고 버려지는 숭고한 희생? 영웅의 비극적인 이야기?아닌가요?
하지만 이런 챔프도 결국엔 프렐요드 스토리의 연계를 위해 숭고한 영웅에서 타게임 어디서나 보던 츄럴츄럴하던 트롤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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