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일이지만 절대로 동시대인들이 생각하는 한반도 통일은 절대 이루어 질수 없다. 아직 신라와 백제의 내분관계에 있는 상황에서 독한 고구려유민들
성격파악 못하고 떠드는 헛소리에 불과하다.
통일비용을 걱정 할 정도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한민족이 그렇게 원하는 통일 일지라도 주변여건을 이해 하지 않고서는 통일 문제를 쉽게 얘기 할수 없기 때문이다. 김정일이가 곱게 북조선을 포기 했다손 치더라도 북조선은 엄연히 국제법상 외국에 불과하다. 남한정부가 북한지역 풀 한포기 건드릴수 없는 국제규약이 존재하는 것이다. 유엔이라는 곳은 한 국가의 일방통행식으로 가는 조직이 아니다.
유엔 본부가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에 있고 미국의 영향권에 있어도 조그만 변방으로 보는 한반도의 문제는 한국만이 독자적으로 짊어지고 갈 사안이 아니라는거다. 북한과 맞닿아 있는 중국이 동북공정론을 펴며 북한을 제2의 네팔정권을 구상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미국으로 봐서는 중국과 전략기지 싸움에 새우 등터지는 꼴로 남북을 봐야 할 운명에 놓여 있다는 여건 인것이다.
미국은 다른 나라와는 달리 2차 세계전쟁 이후 명맥만 한반도의 유엔산하의 휴전상태이지 줄곳 한반도의 영향력을 행사 해왔다. 이 말은 다름아닌 유엔에서의 기득권에 관한 국제사회에 우리의 슬푼 자화상이다. 요즘에 와서 지휘권 이전문제가 착착 진행되고 있는듯이 보이지만 국제정세는 언제고 기득권에 의해서 변할수도 있다는 얘기이며 이말은 곧 약소국에 비애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통일...

얼마나 좋은 것인가. 정치인들이 구상했던 꿈, 꿈이 아니련가.
거지로 살아야 하는 통일한국이면 누구도 통일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통일이라는 신기루가 있다. 사막의 오아시스다. 야자수와 낙타와 편히 쉬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그건 그림이다. 환시에 빠진 착각 인것이다. 
진정한 통일을 바라고 싶다면 좌다 우다 하지 말고 서로 잘난척 하지 말고 삼성 이건희처럼 글로벌 기업하나 만들자는 정신으로 똘똘 뭉쳐 우선 부자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