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써야할까 하다가 요리게가 맞는거같아 요게에 씁니다 !
항상 식당에서 국밥이나... 추어탕등을 테이크아웃 주문할때마다
생기는 궁금증이라 왜그런건지 궁금해서 글써봅니당
예전에도 그렇고 최근에도 그렇고...
국밥이나 추어탕 포장해와서 집에서 편하게 먹고 싶을때가 있어서
전화로 해당 가게에 주문을 하고
음식포장되어 나올시간에 맞춰서 가지러가면
항상 반찬이 안들어있더라구요 ㅠㅠ
거기반찬이 맛있어서 거기서 주문하는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추어탕이나 국밥엔 깍두기나 김치가 꼭 있어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라서 ㅠㅠ....
집에있는거 먹으면 되지않냐는 말도 있을수있는데
자취생이라 없을때가 더많아서 ㄷㄷㄷㄷ..
무튼 음식을받고...
봉투를 보면 항상 밑반찬이 하나도 없길래...
깍두기나 다른반찬들 혹시 조금씩 포장해주실수 없나요? 하고
정중하게 물어봐도 반찬은 포장주문에는 안나가는게 원칙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켜먹는거나 포장주문해서 먹는거나 가격은 똑같은데
왜 식당에 앉아서 시켜먹을때 나오는 반찬들이 같이 포장이 안되는거냐고 물어보니
반찬이 안나가는대신 식당에서 시켜먹을때보다 포장주문으로 먹을때가
양이 더많이 나간다고 하네요...
근데 양이 많은지 안많은지 알수도없고 ㅠㅠㅠ
여기 한곳만 그러는게아니라 제가 주문한 대부분의 가게에서 포장주문해서 가져올때마다
거의그렇더라고요 ㄷㄷㄷㄷ 주로 메뉴는 추어탕 국밥이런 종류....
무슨 다른 특별한 이유때문에 포장주문시 따로 반찬을 안주는건가요..ㄷㄷ?
저같은 경우는 양이좀 적어도 반찬주는게 좋거든요 ㅠㅠㅠ
근데 아무리 잘 말해두 절대안주더라구요 ㄷㄷㄷ
그래서 뭔가 제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나..싶어서 궁금해서 글써봤어요 ㅎㅎ
제가 시킨 가게만 그런걸수도 있는데 매번 포장할때마다 이러니
집에 보관해둔 김치가 없을땐 너무 아쉽더라구요 ㄷㄷㄷㄷ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