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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21110
    작성자 : 차녕이~^^*
    추천 : 10
    조회수 : 324
    IP : 61.106.***.129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06/07/17 14:29:08
    http://todayhumor.com/?lovestory_21110 모바일
    한민족 상고사의 실체를 밝히는 좋은 책들입니다


    한민족 상고사의 실체를 밝히는 좋은 책들입니다

    읽어보세요






    한민족의 상고사, 그 진실을 밝혀라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道典1:1:6)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 것을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노라.


     (道典5:347:1)



     








    고조선 사라진 역사



     성삼제 | 동아일보사 | 2005년 10월 | 256쪽 | 10,000원

     ‘다빈치 코드’보다 더 흥미롭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고조선 논쟁을 아홉 가지 쟁점별로 살펴보았다. 책의 내용은 지은이가
    일본역사교과서왜곡대책반 활동시기부터 개인 비망록에 기록해 둔 것들이다. 한-중-일 역사전쟁에 대응하려면 고조선을 둘러싼 논쟁들이
    좀더 다양하고 폭넓게 논의돼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책은 단군을 둘러싼 신화와 역사의 논쟁, 한반도 청동기시대 시점,
    고인돌의 의문점, 일본의 『삼국유사』 변조설 등을 다루고 있다.


     






     



    교양 한국사 1

     이덕일 | 휴머니스트 | 2005년 7월 | 408쪽 | 20,000원

     고조선부터 대한제국 멸망까지의 역사를 새롭게 쓴 한국통사. 『살아있는 한국사』의 개정판으로 고조선사와 백제사를 보강했다.
    황국사관과 중화사관, 두 사관의 공통점은 한국사의 시간을 단축하고 한국사의 공간을 축소하는 것이라고 지은이는 비판한다. 그러면서
    방어적인 한국사 기술을 넘어 동아시아사 속의 한국의 역사와 선조들의 역동적인 대륙성 및 해양성의 복원을 시도한다. 총3권 가운데
    제1권은 ‘단군조선에서 후삼국까지’를 다뤘다.

     












    신명나는 한국사


     고준환 | 인간과자연사 | 2005년 10월 | 616쪽 | 18,000원

     한민족의 역사가 ‘2천년 반도의 패배사’가 아니라 ‘반만년 대륙의 영광사’라는 관점에서 한국사를 서술했다. 우리 민족이 한반도를
    벗어나 중국의 동북부와 몽골, 일본에까지 미친 사상적·문화적 영향을 두루 살핀다.




     

       

    우리 고대사


     윤내현 | 지식산업사 | 2003년 8월 | 230쪽 | 12,000원

     역사학자인 지은이가 고대사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느끼고 체험한 것을 책으로 엮었다. 남북분단의 현실을 극복하고 민족의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 우리 고대사의 복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우는데 비중을 두고 있다.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박창범 | 김영사 | 2002년 11월 | 252쪽 | 13,900원

     고대사 문제를 사서에 수록된 천문기록을 사료로 끌어들여 단군조선의 실존 여부와 『삼국사기』의 진위 여부를 파헤쳤다.
    『단기고사』와 『환단고기』에 기록된 오행성(五行星) 결집과 썰물 기록을 분석,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현상임을 밝혀낸다.

     

     




     




     단군문화기행

     박성수 | 서원 | 2000년 10월 | 480쪽 | 12,000원

     백두산부터 남한 전지역, 일본열도까지 단군의 역사와 자취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단군을 신화적 인물로 잘못 인식해온 현실을
    안타까워한 지은이가 단군문화 유적을 찾아 그 속에 담긴 한민족의 얼과 기상을 일깨우고 있다.

     

     

      





    고조선,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윤내현 | 민음사 | 1999년 8월 | 342쪽 | 8,500원

     고조선에 관한 지은이의 연구성과를 집대성했다. ‘고조선은 왜 중요한가’라는 의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14가지의 해답을 제시한다.
    단군의 실존여부를 필두로 고조선 건국시기, 영토, 문화수준, 대외관계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우리역사의 수수께끼 1

     이덕일, 이희근 | 김영사 | 1999년 3월 | 326쪽 | 9,900원

     우리 역사를 바꿀 34가지 오해와 그 진실을 밝히는 역사여행. 1권은 광개토대왕릉비는 변조되었는가, 기마민족이 일본천황가의
    기원인가, 『환단고기』는 후세의 위작인가 등 고대사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고자 했다. 









    한국상고사


     최태영 | 유풍출판사 | 1997년 7월 | 142쪽 | 5,000원

     한민족의 상고사 복원·정립에 평생을 바쳐온 지은이가 식민사학의 거두 이병도를 10년 넘게 설득, 말년에 단군을 국조로 인정한
    이병도와 공동 집필한 『한국 상고사 입문』을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시 풀어썼다.









    한국고대지성사 산책


     박현 | 백산서당 | 1995년 5월 | 364쪽 | 7,500원

     우리 겨레의 사상적 원형을 고찰한 탐구서. 고대의 각 시대별 정신사를 계통적으로 밝히는 새로운 관점을 보여준다. 단군왕검부터
    도선에 이르기까지 민족 고유사상의 발생, 외래사상의 수입, 그리고 통합의 과정을 고찰한다.  







    만화 한단고기
    (전3권)


     글·그림 한재규 | 북캠프 | 2003년 3월 | 각권 8,000원

     『환단고기』를 바탕으로 한민족의 위대한 시원역사를 알기 쉽게 만화로 풀어냈다. 고대사의 실체를 각종 역사서와 고증, 사료를
    밑바탕으로 7대 환인천제, 18대 환웅천황, 47대 단군왕검의 역사를 세 권으로 나누어 묶었다.







    고구려를 길러낸 우리 뿌리 이야기


     글 고동영, 그림 한재규 | 북캠프 | 2004년 10월 | 186쪽 | 8,800원

     고조선의 역사와 한민족의 뿌리 이야기. 『환단고기』 등 21권이나 되는 우리 고대사서를 참고했다. 강강술래와 무궁화꽃,
    치우천황과 단군왕검, 고조선의 태학관과 화랑들의 이야기 등을 풍부한 삽화와 함께 실었다.

     




    출처

    http://cafe.daum.net/hankookhistory




    물총새 (서울 난지도)


    지느러미엉겅퀴(서울 난지도)


    꾀꼬리(서울 난지도)


    황조롱이(서울 난지도)


    맹꽁이(서울 난지도)


    금낭화 (서울 난지도)



    서울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이 생태계의 보고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서울시 조사 결과 월드컵공원에서 모두 1195종의 동식물이 발견됐다.





    이상 사진 출처-http://article.joins.com/article/naver.asp?aid=2718613



    BGM

    WAIT FOR YOU / TOSHIFUMI HINATA

    차녕이~^^*의 꼬릿말입니다



    HomePage = Cyworld.com/jjangchan

    MSN & E-MAIL = [email protected]

    NateOn = [email protected]



    ☆ 성선임 그녀의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진정한 한류스타인 성선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영원한 맑은 세상을 위하여... '여순감옥에서 대한국인 안중근'



    은하수 - 1995년 강원도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서 촬영된 사진.




    소원을 가슴에 품고 있나요?




















    비를 좋아해요 빗소리와 유리창에 떨어지는 비를...


    100여년 전 광개토대왕비




    <일본에서 `한글부적' 사용, 토속신 섬겨>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제너가 발명한 백신 덕분에 천연두균은 1977년이후 전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두(天然痘)·SMALLPOX


    천연두란?
    일반적으로 천연두로 알려진 버라이올라 바이러스는 1977년이후 2곳의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실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의 규정을 어기고 다른 연구소에서 배양하고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버라이올라 마이너와 더 치명적인 버라이올라 메이저 2종류가 있다.


    어떻게 퍼지나?
    천연두균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적은 양으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된다.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의 타액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된다.


    증상은?
    감염기간은 천연두균에 노출된 이후 12시간이다. 고열, 피로, 고통을 수반하며 2주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치료법은?
    현재로서 치료법은 없다.


    예방은?
    백신투여


    출처 :
    미국질병예방센터(CDC)


    1. 역사와 문명을 뒤바꾼 천연두

    일반 백성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던 다른 전염병과 다르게 천연두는 나라의 통치하는 왕과 황제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습니다. 이집트와 전쟁을 하던 히타이트 왕과 왕자, 명상록으로 유명한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이슬람의 칼리프 아바스 알 사바, 영국의 여왕 메리 2세, 러시아 황제 표트르 2세, 프랑스의 황제 루이 15세, 6세에 청나라 황제가 되어서 18년간 중국 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자 했던 순치 황제 등도 모두 이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통치자들을 데려 갈 때 마다 한 나라와 제국의 운명이 바뀌었고, 그에 따른 세계사의 흐름이 바뀌고 문명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C 1157 이집트 20대 왕조 람세스 5세
    BC 1350 히타이트 왕 Suppiluliumas I
    AD 180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Marcus Aurelius
    754 아바시드 칼리프 아바스 알사바 Abu-al Abbas
    1368 버마 국왕 Thadominbya
    1520 아즈텍 황제 Ciutláhuac
    1534 시암 임금 Boramaraja IV
    1582 쎄일론 왕, 왕비, 아들
    1646 스페인 황태자 Baltasar Carlos
    1650 영국 오렌지 공 William II와 부인 Henrietta
    1654 오스트리아 황제 Ferdinand IV
    1654 일본 천황 Gokomyo
    1661 청나라 순치 황제 Fu-lin
    1694 영국 여왕 Queen Mary II 32세 요절
    1700 이디오피아 국왕 Nagassi
    1709 일본 천황 Higashiyama
    1711 오스트리아 신성로마제국 황제 Joseph I
    1724 스페인 국왕 Louis I
    1730 러시아 국왕 Tsar Peter II
    1741 스웨덴 여왕 Ulrika Eleanora
    1774 프랑스 국왕 Louis XV

    물론 천연두에 걸렸던 통치자들이 다 죽었던 것은 아닙니다. 운 좋게 천연두 저승사자로부터 살아났던 사람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아브라함 링컨 입니다. 세계사에서 이들 두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를 감안해 본다면 천연두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1562년 엘리자베스 여왕 천연두 감염
    1863년 아브라함 링컨 미국 대통령 감염


    2. 천연두 역사의 발자취

    천연두는 인간의 역사가 시작 하면서 나타났고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왔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쟁과 다른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천연두 때문에 죽었으며 지금까지 약 5억 여 명이 이 질병으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천연두가 인간의 역사에 남긴 발자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3,000 ~ 4,000년 B.C. 아프리카에서 첫 발생 추측
    1350년 B.C. 이집트와 힛타이트와의 전쟁
    500년 B.C. 이디오피아->이집트->그리스->페르시아
    395년 B.C. 리비아 -> 시리아
    250-243년 B.C 전국시대 말기 중국 천연두 첫 발생
    AD 165-180년경에 로마제국의 쇠퇴의 첫 시기
    452년 로마 관문에서 훈족 천연두 창궐
    580년 황제교황주의 동로마 비잔티움에서 대발
    583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염
    585-87년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염
    710년 아랍에서 스페인, 마우리타니아로 전염
    1241년 아일렌드에 천연두가 처믕 발생
    1257년 아일렌드에서 덴마크로 전염
    1438년 파리에서 5만명 사망
    1507년 신대륙 히스파놀라 섬에서 첫 발병
    1520년 히스파놀라섬에서 멕시코 전염
    1524-27년 멕시코에서 페루로 전염
    1545년 인도 고아 지역에서 8천명의 인도인 사망
    1576년 아즈텍 통치자 사망
    1614년 이집트, 터키, 페르시아에서 창궐
    1619년 칠리 5만명 사망
    1660년 브라질 4만4천명 인디언 사망
    1707년 아일렌드에서 환자 1만 8천명중 5천명 사망
    1849-50년 인도 칼쿠타 6천명 사망
    1856년 러시아 10만명 사망
    1865년 인도 라호레 7천명 사망
    1870-71년 프랑코-프러시아 전쟁 발병 3만명 사망
    1871-1872년 독일 국민 16만 2천명 사망
    187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천명 사망
    1907-1908년 일본 고배에서 5천명 사망
    1908년 리오 디 자니로에서 6천 5백명 사망
    1918-1919년 필리핀에서 6만4천명 사망
    1939년 영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60년 중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1년 남미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4년 인도 북동쪽에서 1달간에 만명 사망
    1977년 소마리아 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 발생
    1980년 천연두 박멸 선언



    바이블코드에도 나타난 천연두
    바이블코드는 구약의 모세5경을 바탕으로 한 히브리어 성서에 숨겨진 암호를 뜻하는데 이미 97년에 바이블코드가 국내에 번역되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03년 11월 바이블코드-2 가 국내에 또한번 출판되어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히스토리채널에서 올해 보여준 바이블코드101이라는 프로그램은 2001년에 제작되었는데 중간을 조금 지나서 눈에 띠는 화면이 있어서 캡쳐를 하였습니다.

    인류최후의 날 - 천연두라고 되어있는 화면이 지나가고있었습니다.
    (Smallpox in the end of days 인류최후의 날 천연두)



    바이블코드 화면캡쳐 - 히스토리채널 방영 제작년도 : 2001 러닝타임 : 60 분





    『동의보감東醫寶鑑』 「소아과小兒科」篇







    ▶ 매화(꽃)를 복용하면 두창이 나오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음력 12월에 매화(꽃)를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말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꿀로 감실 만한 크기의 환(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 묘하기가 말로 다할 수 없다







    ※ 감실(i實): ‘가시연밥’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세끼손가락 한마디 크기 정도.

    ※ 종행(種杏): 『만병회춘』(萬病回春)의 저자 공정현( 廷賢, 1522∼1619, 明)이 쓴 『종행선방』(種杏仙方)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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