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는데요가 더어울릴려나....;;
있죠....
음... 그오빠를 안난건 한.... 6달? 넘었나?
첫눈에 반해서
좋아한다는말은안했는데.... 만날때마다 손에있는거는 다 그오빠한테주고
그오빠보면 괜히 웃고 몸을 베베 꼬고.. 실실웃고 얼굴빨개지고....
독서실에서 만났는데... 아마 그독서실 사람들은 모두 제가 그오빠좋아한다는걸 알았어요...
티를 그렇게 내니.........
그오빠는 여자친구가 없었고..(처음에 없다고말했어요)
그오빠도 저에대한 호감을 표현했어요..(착각이아니에요 ㅠ)
막 귀엽다면서 웃어주고 손도잡고 안고 그랬어요.. 그런데
좀더 안뒤에 사귀자는거에요..
그리고 그냥 오빠동생으로 몇번 데이트도 했어요...
그런데 좀 지나니까 그오빠가 여라가지 핑계를 대면서 데이트를 미루고 미루고미루고...
정말....... 처음 사람을 좋아해보는거거든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그오빠를 믿었어요...
그오빠가 정말 어쩔수없다는 이유를 댔거든요 그러면서 다음주에 만나자 다음주에 만나자
결국은 미루고 미루고..... 땡...... 약속은 없던것처럼..
저는 그래도 좋아하니까 내색한번안했어요..
그런데 제가 고백받았거든요..(딴남자한테)
좋아하는사람이 있다고 찻는데..
그오빠는 그아이랑 나랑 잘해보라는거에요.........
정말......충격이었어요............. 그래서 포기를 결심했어요..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진짜 이제서야 깨달았거든요........
그오빠도 가는여자는 안잡는다..... 이런식으로 ......
저는 정말 상처받았어요.......
그래도........ 처음으로 좋아하는오빠였습니다.......
그래서 연락도 계속하고..... 정말 잊으려고 노력도 했습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그오빠가 저를 좋아한다는군요...
그런데 예기를 듣고보니까........
그오빠는 원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잠깐 헤어져 있는사이에 내가 접근한거고....
여자친구 안만날때 나를 만난거고.... 약속을 미룬거는 자기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기때문에......
제가 포기할때 안잡은것도 그땐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었고................
...........정말,.,,,,,,,,,,,,,,,,
그래요 이건 진짜 짝사랑입니다........................
그런데요..............있죠?
그오빠가 정말 그여자를 정리했고......
저한테 영화보러가자는 말을했습니다............
저는 그오빠가 나를 오랜만에 보고 혹시나 실망하면 어쩌지 ?
하는생각에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그오빠가 갑자기 태도가 변하더니...........
넌 이제 그냥동생이야
이러는거에요...................
약속한번 거절했다고........................... 저는 약속이 3주가 밀렸는데도.........
내색한번안했는데..........................
한번 거절했다고..................... 이러는거에요.................
정말 할말이 없었어요...............
정말.......... 화가났습니다.........
내생각따윈 생각도 안하고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오빠가 .......
미웠어요........................
저는 그오빠를 잊는데 힌들었고..... 그오빠는 내가 잊는거따위엔 관심도 없었는데
지금 뭐하자는건지 참..............................
저 지금 장난감된건가요?
꼬릿말을 만들어준 님들 ! 너무 고마워요 ㅠㅠ 감사할따름이에요!
나이키 소년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 ㅠㅠ
육회님 !!!!!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 !
꼬릿말 첫작품 ㅠㅠ 그림판 ㅠㅠ 힘들어 ㅠㅠ
청월음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 !! 이은혜는 꼭갚을게요 !
킴철수님 !!! 정말 생각도 못한 선물 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 ㅠ 감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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