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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21082
    작성자 : RedPain
    추천 : 11
    조회수 : 888
    IP : 110.35.***.198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7/08/08 17:23:24
    http://todayhumor.com/?baby_21082 모바일
    대한민국 흔한 장녀

    ※ 제목의 "흔한"은 드립으로 쓰인 것입니다. "흔하지 않다"는 의미로 썼습니다. 참조

    111.jpg

    출처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024152
    RedPain의 꼬릿말입니다
    20140807_2.gif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 2월 26일에 도쿄에서 태어났어. 코다 쿠미같은 가수가 되는 게 꿈이지. 2008년 첫 솔로
    앨범 "M"을 발표해. 하지만 당시 17살에 불과했던 시노자키 아이는 이 때 자신이 "가수"로서 활동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을 거야. 앨범을 발표하고 나면,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꿈꾸었겠지만 방송국에서는
    어떻게든 비키니 등 야한 옷을 입은 시노자키만 방송에 내보내려했고 이에 응하지 않는한 시노자키 아이는
    방송에 출현하기 힘들었어. 이미 모든 사람들의 인식 속에 시노자키 아이는 가슴 큰 그라비아 아이돌이었을뿐이고
    그녀의 노래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었거든. 사실, 나조차도 그랬으니까.

    2010년 말, 시노자키 아이가 기존 소속사와 결별을 하자 온갖 소문이 돌게 되지. 더군다나 이제 곧 성인이 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AV를 찍기 위해 소속사와 결별했다는 소문까지 돌았어.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시노자키 아이는 여전히 가수라는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었어. 안정적인 수입을 원했던
    소속사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하길 원했지만 시노자키 아이가 가수로 활동하고 싶다고 계속 주장하다 아이돌로
    활동하게 해준다는 소속사로 옮겼다는 것이 정설이야. 하지만 직접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어. 어쨌든, 소속사를
    이전하고 AeLL이란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한 거야. 하지만 달라진 건 없었어. 방송국도 시청자도 시노자키
    아이가 벗기만을 바랄 뿐 그녀의 노래에는 관심이 없었거든. 그래도 방송에서는 거의 수영복만 입다시피했던
    과거와는 달리 소속사를 이전한 뒤로는 그나마 정상적인 복장으로 주로 출현하고 있어.

    2011년 말, 그녀에게 모창하는 프로에 출현할 기회가 찾아와. 그리고 시노자키 아이는 그 프로에서 인생 최초로
    노래로 주목을 받게 돼. 개그로 포장되어 있기는 했지만, 이 순간을 자신의 블로그에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순간이라고 적어두었지. 내 꼬리말 첫 짤은 바로 그 순간이야.
    ( 오유에 올린 노래하는 모습 원본 링크 )

    하지만 인생은 동화가 아니었지. 시노자키 아이가 이 모든 것을 뒤엎을만한 가창력을 가진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사람들 인식은 쉽게 바뀌지 않았고 가슴을 드러내지 않으면 방송에 출현하기 힘든 상황은 현재 진행형이야.
    시노자키 아이 말대로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순간이 될 수도 있는 거지. 그래도 이 모창 프로가 비정기적으로
    열리고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참가하는 중이고 여전히 공중파에서 나름 진지하게 노래 부르는 시노자키 아이를
    볼 수 있는 유일한 프로야.





    Tomorrow

    이방인

    Tsugunai




    三日月

    Yeah! Meccha Holiday

    시노자키 아이 메들리


    연분홍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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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선녀와나훗끈(2017-08-09 06:58:16)61.80.***.235추천 26
    맘씨도 곱고 얼굴도 이쁘네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8-10 00:01:49
    지랄염병하네(2017-08-10 00:22:53)1.225.***.126추천 7
    세상에~~♡♡♡♡
    댓글 0개 ▲
    오징어납치범(2017-08-10 00:58:32)218.52.***.94추천 14
    나오세요 키작은 우리 누나 라니... 등짝을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이빨아파(2017-08-10 01:21:20)116.45.***.152추천 9
    서로 챙겨주는 가족들이있어 행복해보이네요~ 영상보면 눈물날꺼같지만 너무 이쁜남매들~^^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8-10 01:47:28
    [본인삭제]줄리안호랑이(2017-08-10 01:49:03)124.63.***.184추천 1/88
    댓글 5개 ▲
    파저리(2017-08-10 01:57:02)110.70.***.179추천 5
    히토미 끄세요....
    te(2017-08-10 02:43:06)118.36.***.143추천 59
    그런 건 굳이 댓글로 안 적으셔도 되요....
    변태끝판왕(2017-08-10 03:20:42)211.36.***.68추천 0
    비공을 즐기시는 분이 있다해서 와봣습니다..
    Lacrimosa(2017-08-10 03:41:06)175.223.***.139추천 1
    비공을 즐기시는 변태로군요...
    쿵코앜우쾅(2017-08-10 08:05:52)115.161.***.118추천 22
    기분이 문제가 아니고 당사자가 이덧글 보면 기분이 얼마나 드럽겠어요
    이따위 덧글을 보는 사람 기분도 더러운데
    뭔 생각으로 적었어요? 드립욕심?
    [본인삭제]기프티콘(2017-08-10 01:57:22)222.105.***.69추천 3
    댓글 0개 ▲
    適者生存(2017-08-10 03:26:38)27.55.***.56추천 66
    이거 앞부분까지 다 있는 글이예요....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64799/2/4

    전에 오유에도 한번 올라왔었는데 전체버전 다 보시면 감동과 동시에 속상하기도 하고 첫째가 너무 안됐고 그러네요ㅠㅠ
    20살밖에 안된 첫째 진선양이 너무 무거운 짐을 지고 또 그걸 다 하려고 너무나 힘들게 자신의 꿈을 포기하면서 동생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니까 전 눈물이 났어요.
    장한 누나 맞고 동생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누나겠지만..... 첫째인 장에서 진짜 눈물만 나더라고요. 부모님이 안계신 것도 아닌데..... 본인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살을 너무나 많이 희생만 하고있는거 같아서 진선양 본인도 좀 챙겨가면서 지냈음.... 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ㅠㅠ
    댓글 0개 ▲
    Ah몰랑몰랑(2017-08-10 06:30:55)61.76.***.250추천 14
    몇 년 전에 오유에도 올라왔던 글이네요.
    첫째 14살 때 집에 불 나서 집 망한 후 6년이 지났는데 막내가 3살.

    이미 첫째 인생이 형제들 뒷바라지에 다 갈려들어갑니다. 그렇게 말도 못 하게 자기 삶을 희생해도 아무도 보상 못 해 주는데.
    댓글 0개 ▲
    휘스퍼링레인(2017-08-10 06:47:08)117.111.***.55추천 5/17
    정작 본인은???
    본인 삶도 있는 거잖아요!
    본인은 꿈도 없어? 동생들 잘되는게 꿈이라고 하려고?? 아...뚁땽해
    댓글 2개 ▲
    일단은유기물(2017-08-10 07:31:33)221.147.***.46추천 11
    진짜 폭력적인 댓글이네요......
    영거(2017-08-10 08:32:54)162.158.***.22추천 8
    위해주는척 말 막하시네
    백수네(2017-08-10 09:37:44)175.223.***.52추천 0
    대견하구 안쓰럽구 그렇다.....  ㅠㅠ.... 가끔 치킨도먹고하면서 열심히살어라....
    댓글 0개 ▲
    또달린다(2017-08-10 09:55:37)223.33.***.218추천 0
    나이는 어린데 하는건 나보다 어른이야
    댓글 0개 ▲
    외양간지기(2017-08-10 11:11:15)220.230.***.2추천 22
    부모가 하....
    염치가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저 환경에서 6째라니 첫째가 벌어오는돈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같네요
    한참 꾸미고 친구들과 놀러다닐 시기에
    댓글 1개 ▲
    么么哒宝贝儿(2017-08-10 13:37:22)223.62.***.170추천 2
    저도 조심스럽지만 이 생각이 들었네요... 남의 가정사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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