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저파우스트도 좋고, 신형 국산도 좋고 다 좋다지만...
분대급에서 쓰기에는 LAW와 함께 이런 녀석이야 말로 최적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_- 일단 동부전선에서 산만디 뛰어다녀야할 불쌍한 산악보병들한테...
전차잡는 용도로 나온 크고 무겁고 관통력 좋은 고성능 장비보다,
이렇게 가볍고 간단한 물건이 좋지 않나 싶어서요. 여차하면 북괴놈들 탄도 좀 뺏아 쓰고.
M72 LAW 보다는 많이 무겁기는 하지만, GS-777은 7.77lb(3.5kg)이라서 제식명칭이 GS-777인지라...
그래도 분대에서 하나 들고 다닐 수 있을 법한 사이즈고 말이죠. 탄 종류 다양하게 들고다닐 수 있는 장점은 말할 것도 없고요. : )
ㅋㅋㅋㅋㅋㅋㅋ.
하앍하앍...
P.S : 사실 저기까지 바라지도 않고... -_- 분대에 M72 LAW라도 2개씩 보급해주면 안되나염?
1 안) GS-777 1정(3.5kg) + 탄 4발(기본형 Heat : 2 x 2.6kg + 관통형 Heat : 1 x 4.5kg + 열압력탄 : 1 x 4.5kg) = 17.7kg
2 안) M72 LAW 2정 : 2 x (발사기 : 2.5kg + 탄 : 1.8kg) = 8.8kg
현실 : 보병 분대가 자유롭게 쓸 만한 무장이 애매하고, 그나마 비슷한 판저파우스트 3는 탄 중량 13.3kg 급 + 발사장치 2.5kg 포함 15.8kg
탄 3발 포함하면, 42.4kg... ... ... -_-;;;
전차 잡을 로켓은 있어도, 기관총 진지 날릴 로켓은 없는 현실에... 국내 개발 모델도 가벼운 모델은 아햏햏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