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반한 감정이 혐한 감정으로 깊어지고 있다는데...
그럴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은 1위를 차지하겠다고 공헌한 상태이고...
중국과 승부를 자주 가려야 하는 나라가 어디겠습니까??
한국과 일본이죠...


사실 중국이 미국과 메달을 두고서 맞짱 뜨는 종목이 그리 많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나라나 일본이라면 얘기가 틀려지죠...

배드민턴, 탁구, 역도, 양궁, 사격, 체조...(제가 생각나는 것은 이것뿐이네요)
위의 종목들을 보면 항상 중국의 발목을 잡는 것이 거의 다 한국 선수들이죠...


바로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반드시 잡아야 하니까는
더욱 더 관심있게 지켜보고 혹시나 계속 승리하여 중국의 발목을 잡을까봐
우리나라를 더욱 두려워하고 야유를 퍼붓는 거겠죠...


결국은 열등감에서 오는 감정일뿐... 신경 끄자구요...



하지만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SBS가 시작하기도 전에 반한감정에 불을 질렀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