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커스터마이징 : 직접적인 조작으로 변경가능한건 좋은데 따로 수치를 조절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이것저것 건들면 건들수록 이상해져서 머리모양과 색만 바꾸고 그냥 시작..
두번째 퀘스트 : 이벤트 신 형식으로 영상처럼 나오는건 좋은데 너무 밋밋해요 음성없이 자막만 나오니
누가 누구에게 얘기하는지도 헷갈릴정도 NPC시선으로 판단해야한달까.. 영상처럼 보이니 NPC 머리위에 이름도 당연히 안뜸
세번째 맵 or 미니맵 : 퀘스트 이동 어시스트가 있어서 자동이동으로 찾을수 있는 방법도 있던데 이건 좋았음..
단지 신규 퀘스트를 받을수있다고해서 M 누르는 순간 절망 레이더로 찾고자 했지만 유저(네모)표시가 너무 많은것도 있고
유저와 NPC가겹치면 레이더에선 안보임.. 덮여서-_-
그리고 분명 미니맵상의 위치를 도착했고 이벤트 신도 있는데 퀘스트 수령을 못하는 원인을 못찾은채
보유한 퀘스트만이라도 진행해보자 싶어서
전투에 임함.. 액션성이 강조된 조작은 적응할수만 있다면 좋아보임 적응 할 수 만 있 다 면..
개인적으론 초반부터 요구되는 허들이 너무 높아서 기본기 몇개 써서 사냥해봤는데.. 타격감은 좋지만
뭔가 전투정보는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몹 HP바도 뭔가 미묘하게 어긋나는것같고 (죽었는데 피가 남아있거나 피가 남았는데 죽거나 그런것처럼 보임)
기대가 너무 높았던 탓인지 보면 볼수록 이건 아니다싶어서 종료..
다음 아이디가 루리웹이랑 연동만 안됬어도 하고싶은분께 드리고싶을정도..
개인적으론 게임 시스템에 대한 적응을 따로 튜토리얼을 통해 있었음 좋겠는데
다짜고짜 이동만 가르쳐주고 마을로 보내더니
기본기 사용 대충 알려주고 사냥터로 내던져버리는 퀘스트..
시스템이 복잡한만큼 가이드가 필요할지언데 너무 불친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