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12.20(화) ~ 12.23(금)
여행목적
해외 처음나가는 남자 둘이서 오사카, 교토 얕게 관광해보려고 합니다. 걸어다니는건 크게 상관없는데 빡빡하게 많이 보는것보단
여유있게 머물면서 여행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초짜답게 항공권을 이상하게 예매해 오후 5시 도착 10시 반 출발이라 사실 2박 3일도 안되는...
여행일정
- 1일차 : 인천공항 - 간사이공항(17:00) - 숙소 - 도톤보리 구경, 쿠로몬 시장 - 숙소
→ 사실 이 날 도착해서 수속하고 숙소 도착하면 7~8시쯤 될 것 같긴한데 그 이후에 뭘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숙소 예약은 아직 안했지만 난바역에 근처에 할까 합니다. 라피트 왕복 끊으려고 합니다.
- 2일차 : 오사카성 - 주택박물관 - 나니와노유온천 - 우메다 공중정원 - 덴덴타운 - 도톤보리(리버크루즈)
→ 주유패스 1일권 끊어서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근데 일정상 이게 가능할까요?? 좀 많은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 3일차 : [교토] 청수사 - 산넨자카&닌넨자카 - 기온 - 헤이얀신궁 - 은각사 - 한큐백화점
→ 한큐투어리스트 패스와 교토 버스 1일권 끊어서 이동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에 백화점에 갈 수 있을까요?
딱히 뭘 사야겠다 생각하고 가는건 아닙니다. 그냥 많이들 가셔서 넣어봤습니다.
- 4일차 : 숙소 - 간사이공항(10:45) - 인천공항
사실 가장 큰 고민은 숙소입니다. 3박 하는데 첫 날이랑 마지막 날이 좀 허무해서 저렴한 곳으로 갈 생각입니다.
아님 1,2일차는 비지니스 호텔가고 다음날에는 캡슐호텔을 가는게 나을까요??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