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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hil_2092
    작성자 : 맑씨사는얘기
    추천 : 2
    조회수 : 879
    IP : 182.172.***.231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2/02/01 22:29:31
    http://todayhumor.com/?phil_2092 모바일
    공산주의에 대한 제 의견
    사람들은 부자가 될려고 하고 부자들은 더욱 더 부자가 되려합니다.
    자본사회에서 자본은 모든것을 결정하는데 가장중요하기 때문이지요
    그 자본은 다함께 또는 착취를 통해 물질생태에서 가져와 가공하거나 재화와 채권들이겠지요.
    자본사회는 사람들이 경쟁시키고 창의적이고 유능한 자가 자기몫을 초과해 자본을 가져가게 만듭니다.
    끊임없는 경쟁으로 자본사회는 유지될것이고 경쟁에서 승리한 소수가 자본을 독차지하면서 경쟁에서 우위를점하면서 자본계급이 형성되고 자본계급은 끊임없는 경쟁에서 벗어나 자본으로 생산구조를 사들이고
    경쟁체제를 관리하면서 착취관계를 형성하게 되겠지요.
    착취 당하는 자들도 자본계급에 오를수 있을겁니다.
    물론 자본계급으로 부터 되찾아 오는것이 아닌 약한자들을 경쟁에서 짓밟고 올라가는 것이겠지요.
    그러한 구도는 자본계급에 대한 동경으로 부자가 되고자하는 욕심에 경쟁이 있을것이고
    자본계급사이에서도 경쟁은 무한히 심화될것입니다.
    착취는 도를 넘어 자본관점에서 이윤창출을위해 효과적인 
    그러나 사회관점에서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 욕심들의 부담은 물질생태에 가중되어 버릴것이고 물질생태의 순환을 완전히 깨버리게 될것입니다.
    결국100분의1%를 제외한 나머지는 그 경쟁구도 안에서 뼈빠지게 고생하다가 도태되거나
    이윤창출에 필요없어지게 되면 버려지겠지요.
    물질생태는 이미 끝장나기 일보직전이라 더 이상 생존조차 하기 힘들어 질지도 모릅니다
    100분의1%는 그러한 위기를 어떻게든 극복할지는 모르겠지요
    우주로 떠난다든지 그들만을위한 도시를 만든다든지 하는식으로

    공산주의는 자본사회의 경쟁구조에서 사회주의혁명을 통해 다함께 계획하고 생산해
    필요한만큼만 가져가고 나눠쓰는 협력구조로 바꿔 버리는것 입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미 실패하지 않았느냐 생각하시겠지만

    아직혁명은 끝나지 않았고
    자본사회가 계속되는한 끝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자본주의 수정안들이 나오지 않았느냐 말씀하셔도
    국가개입과 복지확충은 그저 자본사회를 좀 더 존속시킬수 있을지는 몰라도
    근본적인 변혁이 없다면 문제는 계속심화될거라 생각됩니다




    맑씨사는얘기의 꼬릿말입니다
    맑씨사는이야기로 하려했는데
    7글자라 안 되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2/02 14:18:08  121.139.***.117  
    [2] 2012/04/17 14:45:44  118.222.***.141  개념있는아이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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