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는 '구조' 때문이지 그들이 무능해서가 아닙니다.
1. 과거로 돌아가도 똑같은 일을 해도 어떤 사람은 돈을 벌고 오히려 어떤 사람은 알고도 잃습니다.
패러다임을 읽고 실행해도 어떤 이는 성공하고 어떤이는 실패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간단하죠. 감각때문입니다. 부자들은 본능적으로 감각을 타고 났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게 선천적으로 길러졌던 후천적으로 학습했던 간에 그런 감각이 있습니다. 마치 키와 같은 건데 유전자로 내려온 감이라는게 있습니다. 그 감을 타고난 사람은 어디가서든 부자가 될 확률이 높죠. 비유를 들자면 운전학원에 처음부터 운전대를 잡았는데 운전을 잘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사실 가르칠 필요도 없고 한번만 듣고 한번에 실행가능합니다. 한번도 운전대를 잡지도 않았고 연습도 하지 않았는데 한번에 운전을 잘하고 조금만 연습하면 카레이서 수준으로 차를 몹니다. 그게 바로 재능이라는 겁니다.
돈 역시 재능입니다. 알고 있어도 돈을 못 버는 사람은 못법니다. 왜냐 돈은 집중력 배짱 인내력 싸움이거든요. 아무리 많은 판돈을 가지고 있어도 어떤 사람은 잃고 어떤 사람은 땁니다. 실상 경제도 그래요.
2.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 ?
사회가 깨끗해야 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부정부패한 사회는 돈을 못법니다. 규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새로운 기술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기술 = 새로운 가치가 되거든요. 그 가치를 알고 깨닫는 사람이 옆에 있어서 키워주고 자기가 밀고 세상이 알아봐주면 그 사람이 부자가 됩니다. ㅆㅂ 이게 바로 문제라는 겁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가치를 알고 깨닫는 사람이 밀어줄 생각이 아니라 약탈할 생각을 해요. 중소기업에서 신기술을 만들면 그것을 밀려고 하지 않고 대기업들이 약탈합니다. 그러니까 자수성가한 부자가 절대로 나올수 없는 겁니다.
3.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
일단 오래해야 되요. 기간이 오래되면 내공이 생깁니다. 반복학습으로 인한 감이라는게 생기게 되죠. 어느 업계이건 반복은 엄청난 훈련입니다. 진짜 감을 타고난 천재가 아니면 대다수 사람들은 똑같습니다. 1%안에 들어가면 방송국에서 찾아와요. 어느 직업이든. 깡패 연예인 기업인 예술인 검사 모든 게 그렇습니다. 1%안에 들어가면 사람이 끊임없이 찾아오고 그 기간에 잘 모으기만 해도 성공합니다. 잘나가는 강사들 보죠. 강사 99%은 월 200만원도 벌기 힘들겁니다. 잘나가는 1%은 수억원의 돈을 받죠. 연예인 기업인 다그렇습니다. 돈을 잘 벌려고 하면 1%안의 재주가 있거나 1%안에 들어가는 안목이 있거나 해야 합니다.
두번째로 자기를 알아봐주는 자본가가 필요합니다. 자신을 키워주고 세워줄 자본가가 필요하죠. 문제는 우리나라에는 그런 자본가들이 전무하다는 겁니다. 대부분은 mf 펀드에서 나오죠.(아버지 어머니 ) 많은 장사꾼들이 한 2년 3년 남의 집에서 배워서 엄마 아버지 노후 자금을 빌려다고 대출받고 장사를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테크닉이 뛰어나도 자본이 없으면 돈을 벌지 못합니다.
세번째로 운입니다. 재능을 타고나면 남들과 똑같이 뛰어도 성공합니다. 재능이라는게 얼마나 무섭냐. 한반에 책한권을 읽게 만듭니다. 어떤 아이는 한시간만에 어떤아이는 십분만에 어떤아이는 50분만에 책을 읽습니다. 근데 무서운건 한반에 한명정도는 책한권을 남들과 같이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억력을 타고나서 그것을 다 기억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재능이 무서운거에요. 남들은 수십번을 읽어야 이해가능한 책들이 있는데 그런 천재들은 한번에 읽고 대충 이런 뜻이네 하는 거죠. 돈도 마찬가지 라는 겁니다. 진짜 장사꾼들은 혹은 투자자들은 감이 옵니다. 아 저게 돈이 되겠구나. 남들은 데이터를 위주로 공부를 하고 시뮬레이션을 하고 수십번 반복하고 이게 옳은 정답이라고 할때 아니다 저게 먹거리가 될거 같다. 그곳에 투자를 합니다. 아니면 장사를 합니다.
네번째로 사람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처세술 인맥관리. 결국엔 사람이 모든 일을 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내 의도대로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그사람은 100% 성공합니다. 돈은 사람을 끄느냐 못 끄느냐의 문제에요. 아무리 돈 많이 가지고 있어도 사람을 설득하거나 사람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조직 기업 사장은 망합니다.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으면 아무짓을 안해도 돈을 갖다줍니다. 좀 미안한 말이지만, 멋진 얼굴 멋진 몸매 높은 키를 가지고 있는 남자 여자들은 돈을 벌 확률이 높습니다. 똑같은 가치의 제품이라도 그 사람들 물건을 사줍니다. 사람들이 대화를 해보고 인성을 보고 그건 2번째 문제라는 겁니다. 일단 얼굴 외모 학벌 이런거 봅니다. 그래서 서울대 가려고 애쓰는 거죠. 그래서 헬스장에가서 몸을 키우고 그래서 좋은 옷을 입는겁니다. 거기에 인성까지 더하길 원하는 거죠. 예선이 스펙이고 본선이 인성이라는 겁니다.
예선에서 실패했다고 해서 본선의 인성 심리학 처세술 이런거 가지고도 성공하는 케이스들이 많습니다. 왜냐 그런 사람들은 뭐 안줘도 사람을 끄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 주변에 가있으면 나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성공했다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오래 못갑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면 지식 정보 돈 인맥 모든게 끊어집니다. 결국엔 사람을 어떻게 대우하고 상대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결론
성공하고 싶으면 1% 재주나 안목 혹은 외모 혹은 인성을 갖춰야 합니다. 특히 사람을 끄는 매력을 갖추지 못하면 인성이 못되처먹으면 먹고 살길이 팍팍해집니다.